다른 영화랑 다르게 체인소 극장판은 진짜 기대하면서 미국 개봉하고 일정 비자마자 남친 손잡고 간건데 옆에있던 라티노인지 동양인인지 흑인인지 백인인지 애새끼인지 두뇌만 애새끼인 다큰놈들인지 아무튼 여자 두명이서 영화 시작전부터 존나 떠들고, 영화중에도 계속 떠들고, 레주비언이라서 둘이 뽀뽀 허그한건지 걍 귓속말 했던건지 잘 모르겠는데 정신사납게 계속 움직이고, 런타임내내 풉킥거리면서 계속 둘이 쳐웃더라. 코미디 영화도 그딴식으로 쳐웃지는 않을거같음, 아무것도 안나오는 씬에서도 풉킥거림 미친것들이 적어도 10분에 한번꼴로 쳐웃은거같음 시끄러운 장면에서도 다 들릴 수준으로. 1시간정도는 좀 참았는데 이후부터 신경 거슬려서 집중 깨졌음. 영화관 나오면서 솔직히 화나서 옆자리 애들 좀 그랬다고 남친한테 살짝 언급했음. 근데 오랫만에 귀한 시간 내서 데이트까지 나왔는데 이딴년들 때문에 영화 잘 본 남친 기분까지 잡치는건 에바잖아. 살면서 븅신련들 만나는게 뭐 원투타임도 아니고 말야. 영화 한편이면 뭐 액땜했다치지ㅇ. 남친이랑 오락실 리듬게임 한판 하면서 기분 많이 풀었음. 많이 풀고 집와서 지금 이정도임. 후.. 미국이라 땅덩어리가 넓어서 미친년이 많은것도 이해함. 근데 피해자가 나면 당연히 기분 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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