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룩백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중후반부에 주변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좀 들리더라.
나는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100개 중에 99개가 액션 영화인데, 나머지 1개가 저번주 주말에 본 룩백 이라는 영화 였음.
원작 만화를 본 지 꽤 돼서 몇달 전에 다시 한번 보고, 이번에 우연찮게 재개봉을 한다길래 보러 간건데 (타이밍이 ㄹㅇ 신기함)
글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는 그 마음속에 피어나는 감정
이걸 영화관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게 참 기분이 좋더라고.
그 분들 덕분에 이 영화의 원작 만화를 처음 읽었을 때 마음속으로 흘렸던 눈물을 기억해내는데 성공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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