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톱붕이들이 말한것처럼 마지막에 덴지가 같이 도망가자고 한 시점에서 덴지한테 레제가 가장 중요한 존재였음

그때는 아키랑 파워랑은 유대감이 덜 쌓여있다고해도, 마키마까지 포기한건 그만큼 레제에게 진심인거임
심지어 레제가 죄다 연기라고 했는데도 도망가자고했잖아

심지어 공안에서 도망가면 악마로 취급당해서 죽는다는 것도 알고있음
2과 전멸시키고, 도시 부수면서 사람을 죽인 레제랑 도망가면 정상참작이 불가능한 것도 알겠지
아키 부랄 터트릴때 덴지는 자기 혼자만의 목숨이 아니라고 한거보면 포치타의 몫까지 산다는걸 자각하고 있는거임

자신이 바라온 도시쥐의 삶 + 마키마 + 포치타의 목숨 모든걸 포기하면서까지 레제를 선택한거임

축제에서 레제가 도망가자고했을때 안간 이유는 다른 톱붕이가 말했는데, 덴지 입장에서는 도망갈 이유가 없거든
덴지가 레제한테 여기서 일하면서 레제랑 만나면 안되냐고 했잖아
덴지는 그때까지 레제를 학교다니면서 카페에서 알바라는 평범한 여자애로 알고있어서 그런거임
레제의 제안을 단순히 자신에게 데빌헌터로의 삶을 버리고 평범한 학생의 삶을 살게 해주려는건줄 알았던거지

그래서 그때는 제안을 거절한거고, 레제의 정체를 안 이후에는 레제랑 같이 있으려면 도망가는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아서 같이 도망가려고 한거고

그러면 왜 바로 다음편에 에노시마 가자니까 덴끼야웃한건 다른 톱붕이들이 이미 말했듯이 레제한테 차였다고 생각하고 레제와의 추억을 기억 저편으로 숨기고 다시 마키마로 갈아탄거임
레제한테 차인 상처를 마키마로 치유하려는거지

그래서 덴지가 마키마에게 더욱 집착하게 된거라고 생각함
레제의 빈자리를 마키마로 채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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