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마키마도 확실히 악마구나 싶었던 장면이 있음
첨 봤을떈 왜 이러지? 싶은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 보고 아! 했음
초반 영원의 악마편에서 파와가 공포와 좌절에 떠는 코베니 보고
크게 웃는 장면이 나옴
악마들은 인간이 공포나 좌절할떄의 모습을 너무 재밌어 함 , 자기를 무서워 할 수록 힘도 쎄지고
사람의 공포는 악마들에게 재미거리임
덴지를 체인소맨으로 바꾸기 위해 파워를 불러 죽여버리던 장면에서
마키마가 덴지 앞에 누워 평소랑 다르게 웃는 장면이 나옴
이거.. 덴지의 공포나 상황을 이해 못하는게 악마인 마키마는 너무 재밌는거임
그래서 폭소하는 장면이였음 , 아 마키마도 진짜 악마구나 라고 느끼게 된 장면인데 첨엔 몰랐지
ㅇㅇ 만화 제대로 봤네. 키시베가 말한 것처럼 덴지는 워낙 불행하게 살다보니, 공포나 상식에 대한 역치가 남들보다 높은게 데블 헌터로서 큰 장점이었는데, 저때 처음으로 진심으로 공포에 떨어서 독자에게도 ㅈㄴ 충격이었음
그 대사 정발 기준 몇권에 나옴?
거기 명장면이지 애니화 됐을때 가장 기대되는 장면 중 하나임
소.. 솔직히 코베니는 그냥 웃김
멘탈 나간 덴지를 보며 폭소터진 마키마 보면서 원래 희노애락 자기감정을 쉽게 드러내지않는 냉정한 이성을 지닌 마키마가 캐붕한건가 싶었는데 포치타가 덴지에게 지배의악마는 대등한 관계의 가족애 결핍이 있으니 그애를 꼬옥 껴안아주고 그애의 꿈을 이뤄주라고 한거나 톱맨에서 성숙한 어른이 된걸 상징하는 담배를 피면서 콜록콜록거리는 보니까 마키마는 제대로된 사회화과정을 겪지못해 정신연령은 그냥 어른인척하는 초딩잼민이였구나싶음 그래서 덴지 보면서 빵터진건 자기 계획대로 이뤄지니까 장난치고 놀려먹는게 신난 그동안 억눌렀던 잼민이 소녀감성이 터져나온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