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물컵에 담겨있는걸 보고는


레제가 덴지의 마음을 받아들인걸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덴지가 양팔 잡고 고민하는 부분에서 물컵이 흔들리는걸 보니까


어쩌면 마키마를 향한 덴지의 마음을 나타냈던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일주일 뒤에 덴지가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려서 레제를 보는데


이 때가 되어서야 물컵이랑 레제가 한 프레임(손) 안에 들어오게 됨.


그 장면에서 덴지가 레제에게 마음을 내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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