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ine21.com/news/view/?mag_id=108690
[비평] 레제는 시네마다, 이우빈 기자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하 <레제편>) 은 시네마다. 단순히 <레제편>이 서사의 완결성이나 매력적인 캐릭터의 구성으로 획득한 감흥을 두고 영화적이란 수사를 표하는 것은 아니다. 으레 ‘영화’로 불리는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야 명백하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카메라를 통해 현실의 풍경을 ...cine21.com내가 알기로 이우빈 이 사람이 제일 먼저 한줄평 달았던걸로 알고있는데 글 올라왔길래
영상에서 좌우 방향에 따라서 안정감이랑 불안감 준다는거
옛날에 어디서 줏어들어본적은 있는 얘기였는데
영화 3번 보면서도 전혀 몰랐음. 평론가는 다르긴 한가봐
3번 봐서 그런가 장면들이 꽤 디테일하게 떠올라서
읽으면서 되짚어보니까 '어 듣고보니 그러네' 하게됨ㅋㅋ
근데 마지막 장면에서 화면비율 바뀌는건 전혀몰랐네;
영화 디테일 진짜 미친거냐고
오우야
비평 맛있노
와 미쳤네
와 제대로 말아줬네
앱솔루트 시네마 - dc App
대 우 빈
읽어봤는데 존나 맛있게 썼네
이거 읽어보니까 영화 다시 마렵네
사람은 배워야하노
평론에서 언급안한거긴한데 레제가 마지막에 카페가는 씬은 우->좌로 가는 벡터로 하면서 산산조각날거 암시해줌
오 이거 좀더 풀어서 말해주면 안됨? 정확히 무슨 뜻임? - dc App
@톱붕이3(1.233) 우->좌 벡터로의 이동은 언제나 불안감을 가져다줌. 근데 원래 카페를 좌<-우로 가던 레제가 반대방향으로 가고, 레제의 생존을 보장해줄 신칸센이 우->좌로 가는데 레제가 신칸센을 타지않았다는건...
@ㅇㅇ 와 디테일 미쳤네.. 이걸 안 너도 대단하누.. 고맙다 다음 회차 볼 때 참고해봐야지 - dc App
어케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ㄷㄷ 전문가는 다르긴 하네
TV판 1기 나카야먀감독 경우엔 영화적연출땜에 욕먹고 기록말살까지 당했는데 영화적 연출 시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무능력했던게 문제였네 원작 타츠키부터 작화에 영화적 연출을 고려하는편이고 마파 역시 애니화에 영화적 연출로 작품 완성도를 높힐려고 했고 극장판 요시하라 타츠야 감독 경우엔 영화적 연출을 훌륭하게 구현해서 능력있는 감독으로 호평받는듯
역시 이런거 배운 사람은 다르노
저런것도 있구나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ABSOLUTE CINEMA
(대충 스콜세지 짤)
배우신분은 다르다
근데 우리가 한국인이라서 우->좌가 불편한거지 일본인은 우->좌가 더 편한거 아님?
https://youtu.be/N7LzSZoODvY?si=JdfSUyuhModIGVUN
내가
봤던거 찾았다. 걍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얘기인듯
단순 읽는 방향이랑은 다른 결인 듯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거임 우>좌 불편은. 오른손잡이 기준인거라서
@ㅇㅇ 아 오른손집이 기준으로 보는거구나 ㄱㅅㄱㅅ
역시 후지모토 다쓰키
맛있다 - dc App
타츠키도 개추할만한 글
실사와 그래픽이란 틀을 거둬내고 봤을 때 그저 ‘잘 찍은 영화’다 캬
와 벡터 복선 해석 미쳤네 레제가 덴지를 유혹할 때는 좌->우 레제랑 덴지가 대적할 때는 우->좌 다 싸우고 해변에서는 다시 좌->우 로 ㄷㄷㄷ 마파는 이런 거도 할 줄 아는구나.. 걍 고트다
와
저걸 알아낸 평론가도 대단하고 저렇게 배치한 마파도 대단한데 타츠키는 주간 연재로 이야기 짜면서 저런 거까지 생각한 거냐 미친놈이긴하다
글 ㅈㄴ 잘쓰네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구만
새삼 영화적 연출 운운하더니 저런 장치도 없는 중산룡이 병신같네
좌우 구도가 계속 나오던게 저거였군
이런거보면 영화 이상으로 애니가 가지는 강점이 분명 있는듯
와 벡터 이런건 처음 알았다
영잘알 인정
평론가는 다르구나…
다시는 평론가를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뭐지..? 레제가 우파로 전향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가? ㅋㅋ
??? : 한국영화의 위기다노!! 정부의 규제와 지원이 필요하다노!!
전문가네 - dc App
이래서 전문가가 있는거구나 ㄷㄷ해
둘의 사랑이 덴지의 시선으로 시작하고 레제의 시선으로 끝 화면비 컨트롤 고트다 진짜 여운 ㅈㄴ 남는 팩터 중 하나가 이거네
와 이런건 ㅈㄴ신기하네
진짜 개지린다 ㄷㄷ 놓친거 다 잡아주네
영화는 이런거구나
원작에서도 화면의 여백을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배치하여 인물관계의 단절을 의미하는 연출을 많이하던데 감독이 그걸 정확히 캐치하고 제대로 써먹었더라고. 천사와 아키 시골쥐 얘기할때, 고백실패 직후의 덴레제가 대표적임. 보면 분명 나란히 있음에도 시선 반대쪽으로 여백을 크게 주어서 화면에서 같이 잡아주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