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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대단한 추측은 아니고 말 그대로 영화적 문법으로 그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영화는 그게 시리즈물 이여도 한편 한편을 놓고 봤을때 한편만 보고도 작품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어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당장에 레제편만 해도 원작을 보지 않고 영화만 봐도 이해 하는데 치명적인 문제는 없음
그래서 2부는 전반적으로 2부 신캐들이거나 1부에 나왔더라도 크게 비중이 없었던 녀석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고
무기 인간들은 뭐 포치타한테 썰려버린게 1부 비중 끝이고 그나마 분량이 있던 사무라이, 콴시도 덴지랑 아주 깊은 스토리가 있었다고 보기는 힘듦
요컨데 1부 알면 좋고 몰라도 그만인 2부를 만들기 위해서 이러는게 아닌가 싶음
아키, 파워, 레제 에 대한 회상도 1부 안본 사람들은 얘네가 누구지? 하다가 2부 내내 덴지가 애지중지 하던 나유타가 바로 다음에 나와서
아 나유타 정도로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들이구나 하고 맥락을 짚을 수 있게 해줬고
근데 이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걸 지향하는 편이다. 인지라 다음화에 키시베가 코베니랑 레제 데리고 와서 덴지 실력이 하나도 안늘었구나 해도 할말 없는 만화긴 해
나누는건 좋긴한데 문제는 그럴라면 바르엠이 마키마의 정신을 이어받거나 하는게 좀 거시기한듯
타츠키가 구상한 2부에서는 아사&요루와 덴지의 서사가 더 중요했던 거지 뭐
중요한 캐릭터들은 안죽게 빼논거 같긴 함 어캐던 다 죽여야하는 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