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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함이랑 안도감을 동시에 받는다 엔딩부에서
ㅈㄴ 세계선 1에서는 후지노가 쿄모토 그림 실력 빨아먹어서 초패스트 점프 데뷔 했다가 업보라도 맞았는지 쿄모토 죽고 ptsd 달고 살 미래가 그져서 찝찝했는데
세계선 2는 둘이 좀 늦게 만나서 데뷔도 늦고 돈도 많이 벌지는 미지수지만 대신 죽는 사람은 없는 전형적인 해피엔딩이라 안도감도 들고
아무튼 지 하고 싶은 거 다 쳐 바른 느낌인데 각본 완성도 자체가 되게 높은 느낌
진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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