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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타와의 계약 관련 때문인거 같기도 함
덴지의 꿈을 내게 보여줘
이게 언뜻 보면 포치타의 숭고한 희생처럼 내비쳐지는데
덴지는 어렸을때부터 시궁창 인생으로서 꿈이 소박하다가 점점 인생을 배워가며 꿈의 크기가 커져감
악마와의 계약은 계약의 위반이 일어났을때 악마와 인간 둘다 죽게되는 구조
포치타가 선의로 덴지를 살렸지만
꿈을 완결지은 덴지는 계약 위반으로 죽는게 아닐까 싶더라
그래서 포치타는 덴지를 살리기 위해서 계속 꿈을 상기시키는거고
덴지가 무너질때마다 레제, 나유타, 햄버거 등 키워드로 덴지를 일깨우는거 보면
덴지만 우선으로 생각하는 포치타의 독선 같이 느껴지기도 함

덴지가 불행속에서도 꿋꿋이 일어나는 이유가 전부 포치타 덕분이긴 한데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덴지는 계속 달려야만하는 것 같기도 해서 씁쓸하더라
멈추면 죽고 무너져도 죽고
포치타랑 덴지 자세히보면 둘다 불쌍해 죽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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