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는 현실로 대입하면 주요목표가 있는 민간도시 폭격 임무를 명받은 일개 폭격기 폭격수에 불과함

당연하지만 민간인 피해는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어느 국가도, 심지어 패전국이라할지라도 그 작전을 지시히고 계획한 공군 수뇌부라면 몰라도 일개 폭격수에게 그 죄를 묻지는 않음. 

 그리고 전후에 그 폭격수들을 민간인 사상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인터뷰해보면 반응은 방어적임.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 폭격으로 더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거다, 난 민간인을 죽인게 아니라, 엿이나 먹어라 등등

사실 일개 병사한테 저딴걸 묻는 것도 웃기고 저런 반응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레제는 고아로 자신의 자유의지 하나 없이 군에 강제 징용된 피해자고 제대로된 교육조차 못받았지만 자신이 강압받아서 수행한 임무로 인해 발생한 민간인 피해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고 덴지에게 자신을 돕는건 살인을 돕는거라고 발언했음. 이 정도면 상황 고려했을 때 충분헤 도덕적인거임.

 고아들 강제로 잡아다가 군사훈련시켜서 적 민간 지역에서 군사활동한 소련이 미친놈이고 모든 민간인 피해에 대한 책임이 있는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