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톱장판창작대회 작품 제한이 3개까지라고 해서 세번째 작품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잠시 다른 세계를 구하고 오느라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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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에 마지막 대회 출품작품을 만들건데, 사실 몇주전에 뭘 만들지 갤에 간단투표를 받았음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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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레제 색지가 1표 차이로 우세하였는데


난 타츠키의 의지를 이어받고 전화부스 레제를 만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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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전화부스 레제를 만드는건 심심할 것 같아서


대만 특전 형식으로 완성하여 대리만족을 할 예정



무엇보다 대만 특전에 쓰인 원화는 레제의 상반신 전체를 표현할 수 있어서 맘에 들었음






아래는 원화 원본인데 혹시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갤에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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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시작





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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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목판을 준비


이번에는 다이소 도마대신 목공소에서 못쓰게 된 목판을 쓰겠음(왜 못쓰는지는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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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 위에 인쇄한 용지와 먹지를 부착 후 따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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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그리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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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버닝 시작





영상은 머리카락과 눈동자 그리는 과정 (16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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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버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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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뒷면에 레터링까지


사실 이 원목판은 톱으로 찍힌 자국이 있어서 못쓰는 나무였는데, 오히려 체인소맨 스러워서 좋은듯




그럼 목공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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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버닝 작업 전, 테두리가 될 목재를 미리 재단하고 스테인 페인트칠을 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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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판 테두리에 목공풀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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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로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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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도 목공풀 발라서 타카로 박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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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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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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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만든 작품들과 함께











이렇게 톱장판창작대회의 세 작품을 모두 완성하였음


대회 마지막날인 10월 31일에 맞춘다고 밤새긴 했지만, 완성작품을 보면 그럴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함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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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뽑힌다면 셔포 없는 시골쥐라 5주차 청박 셔포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