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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인지는 이전 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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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 자체가 작법서, 특히 할리우드 스타일 시나리오를 지향하는 작법서라서


정석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다보니


좆대로좆대로 열매 능력자인 타츠키를 상대로 한 분석에는 의미 없을거 같은데



이 작법서가 고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세이브 더 캣 모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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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식 시나리오를 해체해서 '따라만 하세요' 해둔 구조인데


잘보면

의외로 2부 전개가 이거랑 꽤 유사하게 따라가고 있음


특히 모든걸 잃어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타츠키 특유의 '약간 비틀면서 따라가는' 스타일로 가고있어서



그래서 진짜 이 구조를 따라가는 거라면, 아마 결말도 해피엔딩일 가능성도 있어보임


체인소맨 답게 모든 갈등도 그냥 톱으로 썰어버리는 식으로


특히 <위대한 레보스키> 오마주라는 인터뷰도 보면


덴지가 금방 2부 초반 상태로 돌아가는게 최종점이라고 볼 수도 있고


2부는 모든걸 잃었다가 다시 회복하는 이야기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