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작도 정발할 때 걍 안봤어서 이걸 내가 볼 거였다면
만화부터 봤었겠지란 마인드로 안보려했었는데
친구가 같이 보자고 해서 걍 다 봄
우선 제일 좋았던 에피소드는
파트1 첫 에피인 닭 두마리 에피하고
파트1 마지막에 흡혈귀 에피
사실 이 둘이 여덟 작품 중에서 나유타랑 더불어
가장 대중적인 테이스트인 작품인 걸
생각하면 당연한 게 아닐까 싶음
꼭 하나를 꼽으라면 흡혈귀 에피가 제일 좋았던 듯
타츠키 테이스트가 좀 쎄다고 느낀 건
사사키군총알, 여자로 변하는거, 여동생의 언니
얘네 세갠데 솔직히 얘네도 그렇게까지 마이너한 느낌은
아니라 좀 의외였음
개인적으로 타츠키 테이스트의 정수는
파펀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은 이유로 파펀을 별로 안좋아해서
오히려 이번 단편선은 좋았다
타츠키가 딱히 힙스터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긴하지만
생각보다 더 대중적인 취향의 작품들도 많이 그렸었구나
라는 걸 생각하게 된 영화?였음
+
작품 내용 말고 애니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물론 원작을 안봐서 직접적인 평을 내리긴 힘들겠지만
몇몇 에피소드가 연출이나 캐디도 좀 구리고
퀄리티가 좀 많이 떨어지는 애들이 눈에 띄어서
그게 좀 아쉬웠음
의외로 한둘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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