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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키는 "공존불가능한, 혹은 대립하는 두 존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에 대단히 관심이 많은듯. 8편 중 4편이 이런 주제임

학교에는 닭 두마리가 있었다는 식인외계인과 인류의 공존불가능한 구도를 닭생활이라는 경험의 공유로  해소하려했고
인어이야기에선 인어와 인간의 대립을 아름다움에 대한 감정의 공유(피아노 음색)로 극복함.
사랑은 맹목은 사랑에 대한 공감으로 외계인을 돌려보냈으며
예언의 나유타는 소통이 불가능하여 오는 인간 대 나유타 구도를 인류보편의 가치, 가족애로 막아냄으로써 예언자조차 찍소리 못하게 만듬.

체인소맨도 인간 대 악마를 서로 이해불가능한, 죽고죽이는 구도로 그려내면서도 아키x천사, 덴지와 파워 케이스를 만드는거보면 단편에서 고민했던 주제의식이 녹아있는듯

아사와 요루도 결국은 대립하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인데 과연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