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덴지도 자기처럼 어린 나이에 국가의 개처럼 살아가는 거에 염증 느끼고 이런 불합리한 상황에 위화감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 정도 되는 여자가 도망치자 하면 바로 수락할 줄 알고 고백한건데
거절 당하니까 배신감도 조금 들었을 듯 (양다리는 덤에)
근데 레제는 덴지 과거를 모르니까 공안 생활 하면서 카페에서 자기도 만나는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안정되고 행복한 시점인지는 몰랐던 거라
덴지가 본인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 했다면 << 레제가 좀 더 신중하게 설득하는 if도 가능했을 거 같음
레제도 그 여자가 마키마인거 알고 그래도 나름 납득하지 않았을까 - dc App
지배의 악마니까 - dc App
마키마 진작에 알았으면 빤스런 치지않았을지
한편 덴지 입장에서 보면 양다리를 걸겠다고 작정했다기보다도 (레제는 예쁘긴 하지만 자기랑은 다르게 별다른 능력 없는 평범한 카페알바 여고딩이라고 생각하니까) 여기서 계속 일하면서 레제를 만나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대답한 것도 있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깝지
근데 중간중간 계속 마키마 생각한 것도 팩트라 씹놈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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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결론은 마키마엔딩이니까 의미없는 가정이긴해
@도고헤이하치로 서로 진심을 못 전한게 좀 아쉽긴 해
그냥 둘이 서로 과거사를 알게되고 는 시발 그냥 다시 만나서 악마새끼들 다 삼켜버리고 둘이 아무도 없는곳에 집지어서 행복하게 살아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