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꿈이었나"
"잘 잤어? 붐 짱"
"마..마키마!?"
"이 망할 마녀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당장 덴지 군을 보러 가야 한다고!!"
"거칠게 다뤄서 미안해.. 붐 짱"
"덴지 군 하고는 때가 되면 만나게 해줄게"
"그전에 붐 짱... 아니 레제 짱이 원하는 거, 하고 싶은 거 있어?"
"하..학교에 가보고 싶어.. 싶어요."
"도주한 모르모트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사살을 시행하겠다."
"시체가... 말을 하네?"
"헤헤... 마키마 씨 '학교생활' 너무 즐거워요!"
"응.. 레제 짱이 행복해서 다행이네"
"저 덴지 군을 만나기 전에..."
"마키마 씨가 하는 일을 돕고 싶어요."
"힘들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어?"
"덴지 군에게 체인소의 심장을 빼낼 생각이야."
"물론 덴지 군에게 평범한 인간의 심장을 이식해 줘서
평범한 삶을 살게 해줄 거고..."
"그 후에 힘든 덴지 군을 레제 짱이 위로해 줘"
"마키마 씨가 악역 같아서 별로지만..."
"그래도 나름 완벽한 계획이네요!"
"아무리 각하께서 묵인하셔도..."
"소련의 스파이를 그런 식으로 돌봐주는 건 내무성은 허락 못한다."
지배의 악마!!-
"장관님..."
"장관님께선 어린 시절 굶고, 가혹한 고문, 실험을 당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제가 돌보는 아이에게..."
"그런 식으로 함부로 말한다면 오히려 저야말로 묵인하지 않겠습니다-"
"헤헤 드디어 내일이네요.."
"마키마 씨의 계획.. 드디어 저도 도울 수 있어요!"
"레제 짱..."
"만약.."
"내가 실패해서 죽게 된다면 부탁할게 있어."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마키마 씨가 실패하실 이유는 전혀 없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나중에- 레제 짱이 덴지 군이 정말로 힘들 상황일 때 찾으러 가 줘."
"그럴 일 없어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아니- 레제 짱..."
"난 덴지 군에게 지금부터 심한 짓을 할 생각이야."
"그거에 비해서.. 실패해서 내가 만약에
체인소 맨에게 먹혀 죽어도 그건 나한텐 행복이나 다름없어..."
"난 타인을 배려하는 상냥한 사람이 아니야"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제게 평범한.. 따뜻한 감정을 처음 느끼게 해준 건 덴지 군이지만..."
"평범함에 대한 그리움을 찾아준 사람은..."
"마키마 씨에요-"
"마키마 씨가 아무리 죄를 짓는다 해도 혼자만 불행해지는 미래는 제가 막을 거예요."
"죽는다는 실패한다는 약한 소리... 다시는 하지 마세요!"
"착한 아이구나..."
"이런 아이가 좋아해 준다니...
덴지 군이 살짝 부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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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로-"
"그렇죠! 마키마 씨!"
"저런 남정네들 이랑..."
"데이트 해도 재미없다고 보는데-"
지배가 아니라 사랑이었노
남정네가 저 병ㄴ신들만 얘기한거였노
마 머 니 그립읍니다...
하아 씨발 마고트 당신은 도대체 무슨 싸움을 해오신겁니까
저 웨폰즈들은 등신들이긴해
이랬으면 평생 마키마 빨았다 - dc App
마황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네
모성의 악마 ㄷㄷ - dc App
와 스토리 잘 만든다 - dc App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