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내라는건 어떻게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죽었냐가 중요한 법이야
생각해봐 애초에 총의 마인 시점에서 아키의 수명은 2년도 안됐었음 ㅇㅇ
거기다 객관적으로 밸붕이 넘쳐나는 세계관에선 그냥 민간인 이나 다름 없는 위치였잖아
그러니
2년동안 동네 길거리에서 똥통의 악마 같은거나 잡으면서 실처럼 연명하기
Vs
당시 인류 최흉의 악마이자 가족를 죽인 총의 악마에게 기가막힌 벤데타를 선사하기
중에 뭘 고를 지는 자명하잖아?
하지만 아키에게는 그게 불가능 했어… 왜냐면
무기인간도 아닌 그는 총의 악마 상대로 무능력자나 다름 없었거든
하지만 마키마씨가 그의 고민을 들어줬어 그리고는 힘을 주었지…
그렇게해서 아키는 자신의 생명을 쏟아, 가족의 복수-vendetta-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거야. 그건 새드엔딩일 수는 있어도 배드는 아니지
마키마씨가 도와준 덕분이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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