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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천박한 표정을 지은 적이 없다."



"수명을 버려가며 천사를 따먹은 적도 없어."



"더이상 주변인이 눈앞에서 죽는 걸 보는 게 힘들어서 그런 거지, 천사의 아담한 등판이 꼴려서 껴안은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 난 성욕에 넘어가 가족을 잊은 적 없다. 늙고 못생긴 덴지들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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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날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