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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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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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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 ~ !!!! 대체 어딨어!!!!" 





"어? 덴지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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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불러도 대답을 안해!!" 


"한참을 불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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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만 바라봐줄줄 알았던 여자가 자기 말고 다른 데에 정신이 팔리거나



자기보다 잘생긴 남자한테 눈독 들이는 모습 



누구나 한번쯤 겪는 그 '무력감!!'



그 '심정'을 겪어봐야 함 



그러면, 덴지도 '어른'이 될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그런 걸 제대로 경험할 기회조차 한번도 못해봤다는 것이 덴지의 가장 큰 '불행' 같음 



저게 진짜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여미새 기질 고칠 수 있는 가장 효과 직빵의 '처방법'인데 



사실 '극악'도 아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애인보다 잘난 이성을 보면, 한번쯤은 마음이 흔들리거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게 당연함 




내 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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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ㅅㅂ 듣는 내가 더 현타 오네..' 



"근데 이 처방법은 문제점이 딱 하나 있다"



"뭔데?" 



"그쪽에 또 취향이 이상하게 꽂힐 수가 있다는 것" 



" ... 야 야, 그건 너무 변태에 쓰레기잖아.. "



"NTR 충들 다 처음엔 마찬가지였어.. "



"설마 우리의 순수한 덴지가 그런 '추잡한 취향'에 갑자기 눈을 뜰리가 없잖아?" 



"하하핫!!" 



' ... ' 



"상대가 레제처럼 이쁜 여자라면,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