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오늘은 2부 주인공인 미타카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기본적인 캐디도 쩔고 전쟁의 악마로 보여준 포텐도 폭발적이라


과연 새로운 갤주로서 부족함이 없다




근데 후반부 임팩트에 묻혀서 그런지


의외로 미타카 본인의 성격에 관한 글은 얼마 찾아볼 수 없었기에


이렇게 한번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한다





일단 덴지를 잇는 체인소맨의 주역에 걸맞은 기구한 인생으로


과거 악마에 의해 부모를 잃었고 그녀 본인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덴지가 사회의 밑바닥에서 생존하려 애쓰느라 

사회화를 받을 기회조차 없었던 천애고아였다면


미타카는 전형적인 고딩아싸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들에게 질투에 기반한 불만을 품고 있고





공동체의 분위기에 동화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이름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쉽사리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면


그럴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어디까지나 타인과의 관계를 갈구하고 쉽게 상처받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사춘기 소녀다













이것 말고도 미타카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를 하나 더 꼽을 수 있는데


미타카 본인의 성향문제이다








이 정도는 사춘기학생이 주위에 온갖 불만을 품는 정도로 비치지만








한밤중에도 교통신호를 칼같이 지키는 등 대다수가 신경 쓰지 않을 

도덕윤리에 강박적인 모습을 보인다


미타카 스스로는 법을 지켜야한다는 것 자체야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여길 테니


이를 지키지 않는 타인들이 되려 본인을 질타하고 반감을 표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게다가 꼬끼오를 죽여버린 뒤론 동급생들의 원망어린 시선에 자살 충동마저 보이는데


이후에는 아예 전쟁의 악마에게 죽는 것보다 학교가는걸 더 싫어하는 

대인기피증스러운 단계에 이르고만다


그런데 여기서 전쟁의 악마와의 관계가 주목할만하다







미타카의 몸을 차지한 전쟁의 악마는 자신의 소유가 된 대상을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 써먹을 수 있고


이 덕에 다나카 선생의 경우와 같이 자신, 즉 미타카에게 사람들이 호감을 사도록 만들어


체인소맨과 전쟁을 치룰 계획이다







따라서 1부에서 불행 그자체인 덴지가 포치타를 통해 꿈을 꾸며 살아가게 되었다면

대인기피증 여고생쟝인 미타카는 전쟁의 악마를 통해 사람들의 호의를 얻어가는 방식을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저기....'












? .. .. 누구시죠??































































'...'























(.......)












,,,,,,,,,,,,,,,,,,,,,,,,,,,,,,,,,,,,,,,,,,,,,,,,



















..혀튼 거 시발 뭔 말만하면.........











































































앞서 미타카가 전쟁의 악마로 변하자 반장과 싸우는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침범한 모습을 볼 수있다 미타카 자신이었다면 하지 않았을 일을 전쟁 때문에 강제로 선을 넘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미타카의 침대 전면부는 원래는 나무판이었다가 초인종이 울리자 감옥을 연상시키는 철창으로 바뀌는데 스스로를 구속하는 미타카의 심리를 드러내며




미타카가 두려워하는 학교는 하늘은 거의 보이지 않다 싶이 컷을 가득 채우거나 불법개조한 마을전경의 어지러운 모습으로 숨막히는 중압감을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반면 전쟁과 거래를 성립하는 장면에서는 하늘을 비춘다




이는 학교와 사회의 중압감 아래 공포에 떨며 하강하는 모습과 대비하여 전쟁을 통한 해방을 상승의 모습으로 배치시킨 것으로 반장을 터뜨려죽이면서 홀가분하게 나아가는 액션장면의 의미와 일맥상통하다





끝으로 상단의 컷에서 왼쪽에 튀어나온 배경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미타카의 일상을 침투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것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