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메 당하기 시작한 다음날, 집에서 깨어나보니까 자기 두둔해주던 반장과 담임이 죽어 있음
게다가 자기 때문에 죽은거임
자기에게만 보이는 악마가 억지로 유쾌한 짓 시킴
혼자 감당하기 힘든 상황인데 악마가 말 걸어줌
아무리 만화라지만 1화 내용이 터무니없는 것도 그렇고, 전쟁이 미묘하게 환청처럼 표현되고 있음
악마 설정을 빼고 봐도 전쟁이 스토리에 무리없이 녹아듬
체인소맨도 마을도 원래 싫어했었고, 원래 과감하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음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억누르고 있던 응어리가 악마에게 뒤집어 씌여진거임
현실감 있는 스토리에 설정 섞는게 감탄스럽다
어느날 악마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정확히 저런 느낌으로 나타날거 같음
그래서 오늘 전쟁 뭐함???
그냥 무리없이 설정이 들어맞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