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실장의 행복
05/07/04(Mon),22:15:24 from uploader
구속구로 움직이지 못하게 한 실장석이 드러누워 있다.
얼굴은 두들겨맞았고, 머리털은 한쪽이 없고, 녹색 눈은 뽑혀나가있다.
새장에 들어있는 자실장 한 마리를 꺼내어 두 발을 잡는다.
「테츄ーー테츄우우우ーー!」
두 손을 바둥거리며 날뛰는 자실장을, 어미의 머리 위에서 천천히, 천천히 잡아 찢는다.
「테, 테테테, 테츄ーー!! 테에에에!!!」
그것을 보며 울부짖는 친실장.
「데스우ーー!데데스데스우우우ー‼」
시끄럽기에 입을 걷어차주니, 「데부앗‼」하고 짖은 후 조용해진다.
아무래도 입이 찢어져 제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에!…보에!」 따위를 외치는 모양이다.
나는 또다시 자실장을 잡아찢는다. 이미 가랑이는 찢어져 분변이 섞인 내장을 흘리고있다.
두 팔을 빙글 돌리자 또다시 날뛴다.
날뛰는 진동과 피부가 찢어지는 찌지직 하는 감각이 손가락에 전해진다.
「테쥬쥬우우우…테엣!…테엣!」
움찔움찔 경직하면서 찢어지는 자실장.
가슴 언저리까지 몸이 쪼개지자, 자실장은 얌전해지고, 가끔씩 움찔움찔!하면서 반응하는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이미 자실장의 몸통은 머리를 경계로 둘로 쪼개졌다. 나는 자실장의 몸 안에서 위석을 찾아내고, 니퍼로 쥐어 친실장에게 보여주었다.
자신의 눈물과 체액, 새끼의 체액으로 질퍽해진 얼굴로, 제대로 나오지 않는 소리로 필사적으로 애원한다.
「…에후! 우에후! 에후에후후‼!에후우우우우우‼!」
실장링갈로도 해석불능이라고 뜨고있지만, 어차피 「그만해, 죽이지말아줘」 같은 종류이리라.
「파삭」 니퍼로 가볍게 쥐자 위석은 작게 터지는듯한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자실장은 움찔!하고 크게 경직하더니, 완전히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에…에에우우우우우‼!」
어미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커다란 눈물을 또다시 흘리며 외쳤다.
이녀석들을 발견한 것은 30분 정도 전에 직장에서 돌아왔을 때.
내가 사는 주택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여 식료품을 뒤졌다.
그래도, 그때에는 이런 방법으로 죽이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얼마 있으면 회복될 정도로 아프게하고, 두 번 다시 집에 다가오지 않도록 주의를 준 뒤 공원에라도 내다버릴 생각이었다.
친실장이 이렇게 말 할 때까지는.
「데에에스! 데스데스데데데스데엣스데에에에스‼ 데스데데ーーー스⁉」
(너무하는데스ー! 와타시들은 행복해지고 싶은것 뿐인데스ー! 어째서 괴롭히는데스ー⁉)
실장링갈을 보고, 황당했다. 짜증이 났다.
아니, 지금 생각하면 그런 감정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벌이고 있었다고 하는 편이 옳을지도 모른다.
나는 친실장의 머리털을 움켜쥐고, 해머던지기처럼 휘둘러 기둥에 때려박으니, 머리털이 뜯겨나갔다.
「데갸아아아아아악‼!」
머리를 쥐고 몸부림치는 어미의 배를 걷어차 벽에 날려보내니, 「데게에‼」하면서 신음하더니 웅크려 떨었다.
자실장은 그런 모습을 보고는 방 구석에 뭉쳐서 부들부들 떨고있다.
「너희들의 행복이란게 뭔데? 너희들의 행복이라는게 남의 집에 들어와 먹을 것을 빼앗는거냐?」 걷어찬다. 「데보옷!」
「사람한테 아첨해서 먹을 것을 얻는거냐? 키워지는거냐?」
다시 걷어차고, 밟아서 누른다. 「데아! 데, 데가아악‼」
바닥이 녹과 적의 체액으로 물든다. 5분 정도 걷어차니 어미는 「데엣데엣데엣…」하면서 숨을 몰아쉬며 웅크리고 있을 뿐이다. 나는 발차기를 멈추고, 자실장들에게 다가간다. 새끼들은 신변의 위험을 느꼈는지 「테츄ー!테츄우우우ーー!!」」하며 어미를 부른다.
그러자 놀랍게도 어미가 기어서 새끼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어디에 그런 체력이 남아있었는가 생각해보니, 그저 새끼들이 한 번 짖은것 만으로 다가가려는 자세.
어지간히 새끼에게 애정이 있는 것인가.
그러고보니 이녀석들을 발견했을 때, 새끼들은 배불러 새근새근 자고있었는데, 이 어미는 자지않고 아이들을 지키고있었다. 보통이라면 제일 먼저 어미 자신이 잤을텐데.
꽤나 자식사랑이 넘치는 실장석이리라.
…그렇다면 괴롭힐 방법은 하나.
새끼들을 새장에 몰아넣고, 어미를 구속구에 묶었다.
6마리 있던 자실장 중, 5마리를 친실장의 머리 위에서 찢었다.
3마리까지는 데스데스 외치며 시끄러웠지만, 떠들면 얻어맞는다, 라고 학습했는지, 4마리째부터는 조용해졌다.
재생되어가는 녹과 적의 눈알을 굴리며,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붕붕 젓는다.
그런 행동을 취할 뿐이 되었고, 5마리째가 되니 필사적으로 눈을 감으려고 들었다.
무슨 짓을 해도 틀렸다는 것을 알아챈건가, 아니면 새끼들이 무참한 꼴이 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다는 일념인가.
이윽고 새끼가 찢어지며 그 체액과 내장을 어미의 얼굴에 뒤집어씌우자, 또다시 눈을 크게 뜨고 이를 악문 채 뭔가 호소하려고 한다.
나는 마지막 자실장을 손에 쥐고, 천천히 찢기 시작한다.
「테치…테쥬쥬쥬쥬우우우우우ーーーー!!!」
자실장의 기분좋은 비명이 가슴속에서 메아리친다.
나는 다시 한 번 친실장에게 묻는다.
「그래서, 너희들의 행복, 소망이라는게 뭐냐?」
자실장을 찢는 것을 멈추고, 친실장을 본다.
「…데, 데스우데데스데스데스스데스우…」
나는 실장링갈을 들여다본다.
(아이들과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인데스우…)
실장석치고는 꽤나 추상적인 대답이군. 아마도 「배부르게 밥을 먹는 것!」이라든가, 그런 대답을 상상했는데.
자실장을 보니, 속옷은 이미 탈분해서 악취가 나지만, 사타구니는 찢어져있지 않다. 하지만 공포때문에 아첨조차 하지못하고, 어미에게도 도움을 구할수 없자, 겁먹은 오드아이를 나에게 향할 뿐.
친실장은 어디에서 보고 배웠는지, 두 손을 맞대는 포즈로 떨고있다.
좋아, 이렇게 해보자.
「알았다. 그 소망을 이루어서, 너희들을 행복하게 해주지」
나는 그렇게 말하고 구속구를 풀어주었다.
「데스우⁉」하면서 희망에 찬 표정을 짓는다. 기쁘면서도, 아직 반신반의한 모양.
구속구를 풀어준 뒤, 나는 말한다.
「그래도 그 전에, 조금 잠들어 줘야겠다」
나는 자실장을 쥐고 목과 몸통을 반대방향으로 비튼다. 우득 하면서 관절이 가볍게 울리는 소리.
「테지…」
그렇게 짖은 뒤, 자실장은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데! 데에에에에에에스우우우우우우⁉」
어미는 경악의 비명을 지른다. 나는 자실장을 테이블에 놓는다. 친실장은 자실장을 안아들며
「데즈우우우우! 데즈우우우우우‼」통곡한다.
어차피 위석이 있으니까 얼마 있으면 재생할텐데, 뭘 슬퍼하는걸까? 나는 테이블 앞에 선 친실장에게 다가가며 그런 생각을 했다.
테이블의 높이는 마침 친실장의 고개 정도. 친실장의 머리를 겨냥하여, 나는 혼신의 힘으로 발차기를 때렸다.
「데후웻⁉」
정통으로 킥이 들어가고, 친실장은 테이블에 머리를 부딛히며, 목이 으깨지면서 실신했다.
나는 두 마리에서 위석을 빼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데에…?」
수조 안, 친실장은 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며, 저건 뭘까, 여기는 어딜까, 실장석 나름으로 생각을 하고있다.
어미도 새끼도, 위석은 가슴 오른쪽에 있었다. 나는 그것을 시판 영양제를 담은 컵에 넣고, 냉장고 안에 보관했다. 그쪽 방면에 밝은 친구에게 듣자하니, 이렇게 하면 영양이 공급되는 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도 다음날에는 상당히 회복되고, 또한 육체적인 대미지의 회복력도 빨라지는 모양이다.
그러니까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
내가 수조에 다가가니 친실장은 구석으로 도망쳐 떨기 시작했다. 손을 수조 안에 넣는다.
친실장은 떨리는 목소리로
「데스우!데스스우우우‼」라고 외치며 울기 시작한다.
실장링갈에 (미안합니다)라는 글자가 반복해서 표시되는 것을 흘낏 보고는, 다시 친실장에게 손을 뻗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친실장은 순간적으로 몸을 흠칫 경직시켰지만, 쓰다듬어지는 감촉을 알아채고 긴장을 풀었다.
쭈뼛이며 나를 보는 친실장.
나는 주먹밥을 내어준다. 친실장은 벙 찐, 언제나의 얼빠진 표정을 몇 배나 더 얼빠지게 만든 표정으로, 나와 주먹밥을 번갈아 쳐다본다.
「괜찮아. 독은 들어있지않다. 안심하고 먹어」
내 목소리를 듣고, 친실장은 주먹밥을 들고 먹기 시작한다.
「…맛있냐?」「데스우♪」
먹는 방법에 절도가 있고, 무엇보다 걸신들린것처럼 굴지도 않았다. 혹시 이전에 누군가에게 키워지던 실장석인지도 모른다.
친실장은 주먹밥을 다섯 개 해치우고는 「꺼억」하면서 기분나쁜 소리를 냈다.
만족한듯한 표정으로 수조의 유리를 짚는 친실장.
그래도 역시 결국은 실장석인가…
「뭔가 잊은거 없니?」
내 물음에 「데에ー?」
그리고는 알아챈것인지
「…데…데스! 데스데데엣스데스⁉」(아이! 와타시의 아이는 어디인데스ー⁉)
당황하며 나에게 물어온다.
그래, 그러셔야지.
친실장을 수조에서 꺼내어 옆방으로 들어간다. 옆방에는 수조가 있고, 그 안에는 자실장이 드러누워있다.
「데스ーー!데스우우우‼」
친실장은 외치면서 수조로 달려가서 새끼의 모습을 확인한다.
「데스우우! 데…데스우우우우???」
놀란 소리를 낸다.
그도 그럴것이, 자실장의 모습은 그 자그마한 모습이 아니라, 이미 자신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크기가 되어있는 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설명한다.
「죽은것은 아니고, 자고있는것 뿐이야. 틀림없이 네 아이다.
…너는 2주간 자고있었어. 2주면 새끼는 꽤나 성장하지.
이녀석은 다음 날에 재생했지. 계속 잠들어있는 네 모습을 보고 울더라」
내 설명을 약간은 이해했는지, 유리에 찰싹 달라붙어 눈을 글썽이며 자실장을 바라본다.
「그 동안의 훈육은 내가 했는데, 기억력도 좋고 네 걱정도 하는 착한 녀석이야. 이런 착한 아이를 갖다니, 너는 행복하겠구나」
「데, 데스우… 데에스우…데스우우ー!데스우우우우ーー!」
참을수 없게 된 친실장은, 눈물을 흘리며 소리지르면서 수조를 찰싹찰싹때리며 아이를 일으키려한다.
그 소리에 눈을 뜬 자실장.
「…테에ーー엣스우우우…?」
크게 하품을 하면서 무슨 일인가 하며 두리번거린다. 거기에 수조의 유리를 때리는 어미의 모습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이불에서 뛰쳐나오는 자실장.
「테스!테스승테스ー웅⁉」(마마! 일어난테스⁉)
자실장도 유리에 달라붙어 눈을 적시며 유리를 때린다. 서로의 무사함을 확인하는 것이리라.
「오늘부터는 여기에서 부모자식끼리 단란하게 지내면 된다. 안심해라, 내가 책임지고 키워줄테니까」
그렇게 말하자 친실장은 눈물로 흠뻑 젖은 얼굴을 닦으며, 몇번이고 몇번이고 감사를 표했다.
나는 친실장을 안아들고 수조 안에 넣은 후 방을 나왔다.
컴퓨터 앞에 앉아, 옆방의 상황을 감시카메라로 살펴본다.
눈물을 흘리며 부둥켜안은 친자의 모습이 모니터에 비친다.
친실장은 눈물젖은 목소리로 자실장에게 데스데스 말을 걸고, 아이도 테스테스, 이것 또한 눈물젖은 목소리로 답한다.
감동적인 친자의 재회. 두 마리는 끌어안은 채 이야기를 계속한다.
하지만 얼마 안 있어, 자실장이 몸을 굼실거리기 시작한다.
친실장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데에ーー?」하면서 몸을 떼어보니, 눈에 들어온 것은 발기하기 시작하여 솟아오르는 마라였다.
「데, 데에에에에에ーーーーー!⁉?」
「테엣스ーーーー웅‼!」
친실장의 경악성과, 흥분한 자실장의 포효가 거의 동시에 울린다.
나쁜 꿈이라도 꾸고있는것처럼, 고개를 옆으로 흔들며 뒷걸음질치는 친실장과, 발기한 마라를 자랑스럽게 내보인 채 쓰다듬으며 다가가는 자실장. 발기한 마라에서는 이미 쿠퍼액이 흐르고있다.
그리 크지도 않은 수조. 친실장의 등은 금방 유리벽에 닿았고 「데스웃⁉」하면서 뒤돌아본다.
그 틈을 자실장, 아니, 새끼마라는 놓치지않았다.
「텟스ーーーー웅♪」
친실장에 달려들어 엎어놓고는, 재빠르게 녹색 옷을 걷어올려 속옷을 걷어낸다.
「데엣⁉ 데스‼ 데엣스우우우우우‼!」
친실장은 황급히 허리를 빼어 도망치려 하지만, 가야할 곳에는 수조의 유리벽…
「데스ーーー‼ 데에에에에스우우우우우우‼!」
도움을 구하는 것이리라. 이쪽 방까지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쇼는 지금부터.
도움을 구하는 친실장의 고함이 멎는다.
「데에에에스우우웃!」「텟스우우우우웅♪」
새끼마라가 친실장에 삽입한 것이다. 동시에 친실장의 배설구에서 대량의 정액이 넘쳐나온다.
사정당한 친실장은 충격을 감추지못한다.
「데, 데스…데스우우우・・・・・・」
몸을 살며시 떨며, 눈에는 약간의 옅은 눈물이 빛난다.
새끼마라는 아무래도 별로 버티지도 못한 모양이다. 하지만 어린 새끼마라이기에, 바로 2회전에 돌입한다.
친실장은 유리에 얼굴을 붙이고는 허둥대면서도
「데스ー!데스데데데스우우우우!」(안되는데스ー! 오마에는 착한 자니까 멈추는데스우‼)
필사적으로 새끼마라를 설득하지만, 새끼마라의 귀에 와닿을리가 없다.
오드아이를 휘번득거리며 침을 흩뿌리고, 일심불란하게 쾌락을 구하기위해 허리를 흔든다.
실장석이 마라실장을 낳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다만 그 새끼가 마라실장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대로, 대부분은 버려지거나 먹혀버린다.
생후 1주 정도에는 몽정을 하게되기때문에 그것으로 알게되는 모양이다.
개중에는 똑똑한 어미가 마라도 다른 아이와 마찬가지로 키우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지만, 별로 없는 일이라고 들었다.
내 경우에는, 자실장을 뒤집어 찢으려고 할 때, 속옷 앞 부분이 부풀어있었기에 이녀석이 마라실장이라고 알아챘다. 어미는 자실장이 몽정하기 전에 격리하여 2주간 수면약으로 재워놨기에, 자신의 새끼가 마라였다고 알아채지 못했던 모양이다.
몽정이 있고나서 세 번의 먹이에 강장제를 섞고, 새끼마라에게 사정의 쾌감을 알게하기 위해 자위를 가르쳤다. 쾌감을 알게된 새끼마라는, 틈만 있으면 마라를 흔들며 사정하게 되었다.
이어서 공원에 데려가, 들실장을 대면시켰다. 새끼마라는 기뻐하며 들실장을 범했다.
그런 행동을 3일간 계속하고, 그 이후에는 공원에 데려가는 것을 멈추고 자위를 멈추게 하기위해 구속구를 채웠다. 당연히 이제 막 눈뜬 새끼마라는 항의했지만, 그때마다 두들겨팼다.
오늘까지의 4일간, 어린 새끼마라에게는 몸이 근질근질한 나날이었으리라.
그런 새끼마라의 눈 앞에 있는 친실장의 모습은 유리 건너편에서는 사랑하는 모친이었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마라실장의 본능을 일깨우는, 쾌락을 얻기위한 존재로 변해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친실장은 처음 20분 정도는 저항했지만, 정액이 몸안에 차서 배가 출렁출렁 요동치게되자 저항을 멈추었다. 괴로워서 저항할 수 없었다, 라는 쪽이 정확하지만.
이젠 얼마나 사정당했는지 알수도 없다. 정액투성이가 된 멍한 표정은, 유리벽에 눌릴때에만 일그러지며 변한다. 두 눈이 녹색으로 되어있어, 이미 임신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끼마라는 아직도 친실장을 쑤시며 침과 콧물을 흘리며 허리를 흔들고있다.
친실장이 임신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실장친자가 있는 방에 들어간다. 비릿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텟스ー웅, 테스우우우우우웅♪ 테ーーーー테에에에에에테엣‼」
새끼마라가 또다시 사정했다. 얼마나 많이 싸놓았는지, 수조의 바닥이 정액으로 덮여있다.
친실장을 새끼마라에게서 떼어낸다.
「테스⁉테스테스스웃‼」(뭐하는테스⁉ 더 하게하는테스‼)
아직 만족하지 못했는지 항의하는 새끼마라를 무시하고, 친실장의 머리털을 잡고 수조에서 들어올린다.
「・・・데ー・・・・・・데ー・・・」
의식은 있는 모양이다. 뭐, 얼마 있으면 회복되겠지.
바닥을 더럽히지 않기위해 편의점봉지에 친실장을 담고 원래 있던 방으로 돌아가 수조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탈취제를 뿌리고 뚜껑을 닫은 후 새끼마라의 방으로 간다.
「테‼ 테스테스테스테스테스우우우우우‼!」
나를 보자마자 항의하는 새끼마라. 이젠 실장링갈을 볼 것도 없으리라.
나에게 대들면 얻어맞는다는 것은 이젠 완전히 잊고있다. 장갑을 끼고, 수조를 찰싹찰싹 때리는 새끼마라의, 아직도 빳빳히 발기해있는 마라를 쥐고 들어올린다.
「테? 테! 테스텟스테엣스‼ 테스스우‼」
자기 몸무게로 마라를 잡아당겨져 아픔에 날뛰는 새끼마라의 오른팔을 뿌리께부터 가위로 잘라낸다. 싹둑.
「테갸아아아아아아악!⁉」
툭 하는 소리를 내며 수조에 떨어지는 새끼마라의 팔과, 적녹의 체액. 새끼마라는 분뇨를 흘리며 경직, 실신한다.
실신따위 시켜줄까보냐. 가위를 내려놓고, 마라를 쥔 채로 주먹으로 새끼마라의 얼굴을 후려친다.
「테게엣⁉」
정신은 차렸는데, 팔의 상처와 붙잡힌 마라의 아픔, 맞은 얼굴의 아픔으로 제정신이 아니다.
이녀석은 몇 번이나 같은 꼴을 겪어야 속이 풀리는걸까?
「또 대들어볼테냐?」
새끼마라를 노려보니,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붕붕 흔든다.
「테테, 테스〜웅, 테스우우우우웅…」
겁먹으면서도 나에게 아첨한다. 아첨하면 용서받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맹랑하다.
이 다음에 이 새끼마라를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하면서 웃는다. 그것을 본 새끼마라는
「테, 테스웅? 테스ー웅?? 테스우우웅♪」
용서받았다고 생각한것이리라. 표정을 허물어뜨리며 또다시 아첨한다.
실장석. 그래, 결국 실장석이다…
며칠 후, 자기 새끼에게 임신당한 친실장이 출산했다.
배를 쓰다듬으며 박자도 안맞는 음정으로 자장가를 부르는 들실장은 자주 보았지만, 이 친실장은 노래하지 않았다.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된 후, 나날이 커지는 배를 보며 한숨을 내쉬는 일이 많았다. 그저 한숨을 쉴 뿐. 그러고는 또다시 배를 빤히 보고는, 공허한 표정으로 수조 밖을 바라본다.
그런 행동을 반복하는 동안에 두 눈이 빨개지고, 요강에 걸터앉아 본능에 따라 출산했다.
태어난 것은 대략 6마리. 대략이라고 하는 것은 기형이라 머리가 없거나, 몸통뿐이거나, 저실장에 손발이 달린 올챙이 모양으로 태어나거나, 호흡을 하지못하거나, 극도의 미숙아상태에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위석이 부서지거나, 두세번 움찔거리고는 죽는 녀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형인 새끼를 출산한 친실장은,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있었는지 울지도 않았다. 패기없는 목소리로 「데스우…」하고 짖을 뿐.
그저, 그 저실장의 시체를 보고는 손으로 움켜쥐고 몸을 떨고 있었다.
그리하여 통상의 자실장상태로 출산한 것은 두 마리 뿐. 「테후ー」하고 짖는 자실장의 몸을 행복하게 핥는 친실장.
이런 상황이라도 태어난 새끼는 귀여운 것인지, 그게 아니면 이런 상황이기에 한층 사랑스러운 것인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친자의 상황을 보고있으니, 친실장이 갑자기 자실장의 옷을 걷어올리고는 속옷을 내린다.
마라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번 일로 학습한 것이리라.
「테후ー?」
자실장은 이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다.
한 마리째는 보통의 실장석이었다.
「데스우♪」
친실장은 안심한듯한 목소리를 내며, 속옷을 올려주고 옷을 내렸다. 뒤이어 또 한 마리를, 방금의 자실장과 같은 방법으로 마라를 확인한다.
「데스ー데스스ー♪ 데……」
친실장은 말이 막힌다. 마라실장이었다. 작아서 있는둥 마는둥 하는 정도였지만 진짜로 마라가 있었다.
「테후ー테후ー?」
마라 달린 자실장은 「무슨일이야? 뭐하는거야?」라면서 친실장에게 묻고있는 것이리라.
친실장은 잠시동안 굳어있었지만,
「데…데스…」
라고 중얼거리고는 얼굴을 긴장시키며 떨리는 두 손으로 새끼마라를 쥐고 천천히 입으로 가져간다.
그 행동을 보고, 나는 친실장의 머리를 힘껏 후려쳤다.
「데갸앗‼」
맞은 반동으로 수조의 유리에 머리를 찧으며 마라를 놓친다.
마라달린 놈은 수조 바닥에 떨어졌지만, 다행히 높은 곳이 아니었기에 상처는 없었다.
「테후ー테후후ー!」
그래도 아프기는 했는지 울기 시작하는 새끼마라. 맞은 머리를 감싸쥐며 새끼마라를 보는 친실장.
「데ー…데스우…데스스우데스…」
친실장은 나를 보고는 새끼마라를 가리키며 짖는다. 실장링갈에는
(이 자는 마라인데스우… 마라는 싫은데스우…)
라고 표시되어있다. 마라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이며, 육아를 거절하고있다.
「그러냐… 이 새끼는 치우고싶지 않다는 거지?」
내가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친실장.
「그러면 이 새끼는 내가 돌봐주지」
「데스우?데스ー웅♪」
자신이 돌보지 않아도 되자 기뻐하는 친실장. 그리고 보통의 자실장을 안아들려고 하기에 이렇게 말한다.
「당연히 또다른 한 마리의 자실장도 내가 돌볼테니까」
「데? 데스데데스데엣스‼」
친실장은 황급히 거부하지만 이미 늦었다. 나는 친실장의 머리털을 쥐고 수조에서 꺼낸 뒤, 질질 끌고 옆방으로 들어간다. 원조 새끼마라가 있는 방이다. 당연히 친실장 임신후에는 만나게 하지 않았다.
어두운 방 안에 들어가자, 친실장은 떨기 시작한다. 여기에 누가 있는지 알고있으니, 여기에서 일어난 일이 뇌리에서 떨어지지 않겠지.
수조 안에 있는 녀석이 내 기척을 알아챈다.
「데에? 데스ー?」
목소리는 이미 성체와 똑같이 되어있다.
「잘 있었냐?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다. 오늘부터 다시 네 모친이 너를 돌봐주는 모양이다」
「데에? 데엣스ーー??」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어미와 달리 바보로 커버린걸까? 애초에 그렇게 키운건 나였지만.
「데⁉ 데스데엣스데엣스‼」
말을 이해한 친실장은, 싫다면서 도망치려고 몸부림치지만, 날뛰면 날뛸수록 머리털이 잡아당겨져 자신이 아프게된다.
「그렇게 날뛰지 말래두. 자, 이걸 봐라」
그렇게 말하며 방의 전등을 켠다. 친실장은 한순간 눈부신것처럼 얼굴을 찌푸리더니, 쭈뼛이며 수조 안에 있는 새끼마라를 본다.
「…데…? 데에스우우우우우우⁉」
놀란 소리를 지른다. 팔이, 다리가, 귀가, 옷이 없다. 아니, 옷은 없지만 턱받이만은 달려있다.
하지만 친실장에게는, 그 모습이 알몸보다 한층 더 얼빠진 모습으로 보이리라.
오뚜기상태로 엎드려있는 그 모습은 커다란 저실장을 방불케한다.
「데ー…데스? 데스⁉ 데엣스데스데스스ーーー‼!」
친실장을 보자마자 흥분하는 새끼마라, 아니 오뚜기 마라.
친실장을 범하던 때를 떠올렸는지, 마라가 발기됨에 따라 엎드린 상태에서 비스듬하게 되더니, 결국은 거북이가 몸을 뒤비는것처럼 드러눕게 되었다.
마라를 위아래로 까딱이며 쿠퍼액을 흩뿌리며, 필사적으로 움직이려고 몸부림친다.
그 모습을 본 친실장은 「데・・・」라고 짖고는 말을 잊는다.
「그 이후로 다시 훈육하려고 생각했는데, 너랑 달라서 이녀석은 바보라서, 내가 하는 말을 전혀 듣지않더라.
씨뿌리기만은 빨리 익혔는데, 그것 말고는 가르치지 않았더니 결과적으로 이런 모습이 되어버렸지뭐니(웃음」
「데⁉ 데스⁉」
씨뿌리기라는 단어에 반응하는 친실장. 안색이 시퍼래지는 것이 보인다. 이녀석 정말로 똑똑하네.
「그러니까, 네가 저쪽 아이들을 키우기 싫다면, 대신 이쪽을 봐줘야겠어.
작았을 때에는 그렇게나 귀여워하던 아이잖아? 네가 하는 말이라면 들을지도?」
넘쳐나오는 웃음을 씹어삼키며 친실장을 오뚜기 마라가 기다리는 수조로 던져넣는다.
「데지잇!」「데베엣‼」
제대로 오뚜기 마라 위에 떨어졌다. 친실장은 황급히 오뚜기 마라에게서 거리를 띄운다.
친실장이 수조 안에 들어온게 기쁜 나머지 침과 콧물을 흘리며 기분나쁜 웃음을 띄우는 오뚜기 마라.
그 눈에는 괴이한 빛이 깃들어있다. 그때의 눈을 떠올린 친실장은, 유리를 찰싹찰싹 때리며 내보내달라고 외친다.
「데스우!데스데스스우우우‼!」
「하하하, 그렇게나 기쁘니?
그야 그렇겠지. 네 행복이란
(아이들과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니까. 기쁘지 않을리가 없지!
그렇지 그렇지, 저쪽의 아이들 말인데, 확실하게 훈육시킬테니 걱정하지 마. 특히 마라 쪽은, 너와 딸을 상대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근친교배를 계속하면 이번에는 어떤 새끼가 태어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구나!」
그렇게 말하고나니, 만면의 미소가 떠오른다.
유리를 때리던 것을 멈추고, 눈에 눈물을 가득 담고 바들바들 떠는 친실장.
내가 한 말을 이해할수 있었던걸까?
「그러면, 열심히 훈육해줘. 아, 먹이는 걱정마. 너희가 죽지 않을 정도로는 줄테니까. 그럼 이만」
내가 방에서 나가려고 하자 친실장은 미친듯이 유리를 때리며 소리르 지른다.
「데에에에에에에에에즈우우우우우‼‼! 드으으으으에에에즈우우우우우우‼!」
아아, 좋은 소리야.
이 소리를 듣기 위해 살려두고 있었던거지.
문을 닫고, 막 태어난 자실장들이 있는 방으로 돌아가 컴퓨터의 모니터를 바라본다.
감시카메라의 영상은, 손이 너덜너덜해지도록 유리를 두드리며, 입에서 체액을 흘리며 소리지르는 친실장과, 필사적으로 어미에게 다가가려 하면서 마라를 흔들며 몸부림치는 오뚜기 마라가 비치고있다. 어차피 저 몸으로 삽입은 할수 없는데.
나는 컴퓨터를 검색화면으로 전환하여 갓난 자실장의 키우는 법을 검색한다.
더욱, 더더욱 좋은 소리로 울게 하기 위해.
평범한 일반시민인 나의 작은 행복을 위해.
그래, 행복.
결국은 실장석… 이게 너희들의 행복인거야.
http://jissou.pgw.jp/upload_ss/j/view/2_950_c.html
잡글 올려서 미안. 달리 올릴 데가 생각이 안나더라. 대피소는 글이 너무 길다고 안 올라가고.
후속편은.... 필요없겠지 후후....
후속편 필요함 - dc App
다 못봣는데 고맙다
수위높은거도좀 퍼와주셈 ㅋ
후속편도 내놓고
다음편은어디에...
실장스크ㅡ실장인 키우기ㅡ 나는실장석을키운다.이름은미도리아.미도리아는아직저실장이다.겁이많지만한편으론무지하게장난꾸러기다.한번은사육장밖에나갔다가 몽몽이(파피용종소형개)한테물려죽을뻔했다.구해주니까고맙다는건지웃으면서레후레후거린다.나를부모로생각하는모양이다.하기야,햄스터랑다르게실장석은각인본능이있다던데,사실인지도.
그러나,그만큼응석받이라,내가잠깐없으면레삣레삣거리며운다.마치어린강아지,고양이나병아리,오리새끼같다.햄스터는그냥밥주고물주고똥치워주면땡이지만,그만큼교감이안되서지루하니,차라리이런면에선실장석이낫다.
어쨌든미도리아는하루가다르게크고있다.최근에는고치를틀었다.어떨지기대된다! '쩌적ㅡ!' 벌써나오는건가? 한달도안되서나오는걸보고참신기했다.'철웅님!그거하자!'놀랍게도작은인간모습의요정같은실장인엄지가나오는것이다.
1세대 근친따위론 기형아 나올확률 거의없는데 그냥 일반인부부 기형아확률이랑 똑같고 사실 유전병이란것도 윤리적으로 금지하는사람들이 부풀려서 말하는것뿐 근친교배안한다고해서 정상인부부끼리 결혼할때 유산안하고 기형아 안나오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