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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산실장 스크에서 나오는 단어. 


일단 단어 자체는 불교의 sthavira 또는 기독교의 presbyteros에서 유래했다.(기독교 분파 중 하나인 장로교의 장로가 이 장로이다)


한국에서라면 판타지소설의 엘더elder나 무협지의 장로長老 등으로 익숙할 것이다. 장로회의 늙다리들이 혈기넘치는 신임맹주를 견제한다 등등...


다만 스크에서 말하는 장로는 이러한 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마을에서 가.장. 나이많고 지혜가 있는 인물, 어찌보면 문자 그대로의 의미일수도 있지만, 촌장을 의미한다.


즉, 장로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하나의 마을에 한 명만 있다는 뜻.


실감이 안난다면 만화 및 애니메이션인 정글은 언제나 맑음 후 흐림에 나오는 장로를 생각하면 된다. 

불리기는 장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촌장이지않은가?

(본명은 보아라고 따로 있었는데 어느 자막은 장로의 발음인 조로가 이름인줄 알고 써놨더라. 으이그...)



한국에서는 촌장을 장로라고 부른 역사가 없기에, 스크에서 부르는 장로는 실제로 한국사람이 익히 아는 장로는 아니다. 

이미 실장문학이 한국에 독자적으로 자리잡은 현실로 보면 이것을 굳이 촌장이라고 로컬라이징할 필요가 있을지는 의문스럽지만, 

어쨌거나 적절한 번역이 아니었음은 분명하다.



ps. 일본식 한자어를 생각없이 한국의 동일한 한자어로 치환하는 것은 가장 흔한 번역실수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