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쓴다고 더 낳은 스크를 써줄리 만무하지만 이렇게라도 써놓지 않으면 내가 속터져 뒤질것같고 어디든 풀어내야될꺼같아서 내가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걸 써봄

일단 다음의 스크름 봐보셈 최근에 쓴 \"산실장의 함정\"이란 작품임
http://m.dcinside.com/view.php?id=character&no=88470

이스크의 스토리는 결국 인간을 해하려한 실장석 무리들에게 정29현하는 내용임

처음부분을 보자면,

최근 사람들이 실종되고 있는 산에서 한 청년이 자신의 용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그산에 갔고, 산실장에게 포위되서 죽임을 당한다는건데
여기서 실장석이 인간을 죽이는 이유는 자신의 존재를 알면안되기에 죽인것이란다.



근데!! 이런 내용을 전개하면서 상황 묘사는 1도 없다

무모한것과 용기를 구분하지도 못하는 청년이 산에들어간것까지는 좋은데, 실장석보다 월등히 큰 사람을 어떻게 함정에 빠트렸는지, 산실장들은 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면 안되는지, 사람을 어떻게 죽인건지등 에대한 설명이 전무한데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라는 거냐?

사람들이 산실장의 존재를 알면 안된다는 것은 뭐 산실장이 일반 들실장보다 영리하다거나, 영양가가 많아서 보양식으로 찾는다거나 해서 몰살될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이해할 수는 있지만 이것마저 산실장 스크를 읽어보고 대략적인 산실장의 설정을 이해한게 아니라면 알수없는 내용이다

하물며 실장석이 사람을 몰아서 함정에 빠트리고 죽인다는것도 설명이 없는데 어떻게 이해하라는 거냐? 읽는 독자들이 알아서 마음껏 상상해서 납득히 될만한 상황을 만들어 이해하라는것인지?

스크의 나머지 부분도 대사가 나오는 상황이 어떤 상황이고 그다음 상황이 왜 그렇게 됬는지 1의 설명도 없이 그저 낙오된 실장석 잡아다가 학대하다 산에 풀어주는 척하곤 추적기 달아 쫓아가선 특수부대 대려다가 전멸시키는 걸로 끝난다.

아니 실장석 잡는대 왜 뜬금없이 특수부대가 나오는데? 봉화는 어디에 어떻게 올렸으며, 다른 산실장은 그걸 어떻게 알아봤는지, 산실장이 인간 마을을 습격했다고 했는데, 군대가 없으면 사람들은 실장석을 막을 수 없을 만큼 실장석이 강력한건지 아님 막을 수 없을 만큼 수가 어마어마 한건지, 인간을 어떻게 노예로 만든다는건지, 주민는 왜또 뜬금없이 장을 지진다는건지, 애호파는 왜 꼭 마을 사람들에게 린치를 당해 죽어야만 했는지, 애호파의 자식은 왜또 뜬금없이 부모의 원한을 갚는다고 살인마가 되어서 사형된건지, 또 중간에 실장석 학대하다 치료해주는 거랑 북이야기는 무슨 상관인건데?

스크를 쓰면 어느 정도 이해할만한 설명을 해줘야지 혼자만 이해할 수 있는 스크를 쓰면 읽는 사람은 어떻게 이해하며 거기서 무슨 재미를 느끼라는건데?

이게 만약 만화고 써진 글들이 대사나 나레이션이고, 그림이 상황을 대신 묘사해준다면 읽는 사람들은 상황을 이해할수 있겠지. 근데 철웅이 스크는 만화책에서 대사랑 나레이션만 뚝 때어다 붙여서 스크라고 하는것같다.


철웅이가 그리는 만화도 한번 살펴보자.
실장석명작소설걸작선 : 전 예능석 이란 작품을 살펴보자
http://m.cafe.daum.net/sweetjissouseki/avIX/2683?svc=cafeapp


이 작품의 원작은 좀도둑 이란 다른 사람의 작품이다
http://cafe.daum.net/sweetjissouseki/dlnd/1167


원작의 내용은 지인에게서 받은 실장석을 키우는 주인공이 밤마다 들실장의 침입에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알고보니 학대파가 예전 예능석으로 활동하던 주인공의 실장석에게 원한을 가지고 들실장의 위석을 빼앗아서 주인공의 실장석을 죽이도록한거였는데, 주인공이 실장석 따위때문에 밤잠을 설쳤다며 자신의 실장석을 조각조각 내곤 밖에다 걸어놔서 들실장의 침입이 더이상 없어졌다는 내용이다

철웅이의 만화를 보자면 시작부터 원작에 없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건 본인이 원작그대로 만화화 하겠다고 한것도 아니었으니 넘어가고

중간에 주인공이 실장석 미도리와 함께 산책하는 장면과 함께 미도리가 주인님이 너무 좋으며,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서 미도리가 주인공에게 구해달라고 하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에 문제가 하나있다.
보통 만화에서 연속 되는컷들을 보면 독자는 그것을 이어지는 시간대에 벌어지는 장면으로 인식한다. 해당 만화에서는 산책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어서 집(같아보이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 사람이라면 주인공과 미도리가 산책을 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온 장면 쯤으로 이해할수있다.

하지만 집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뜬금없이 미도리가 주인공에게 살려달라는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독자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혼란스러워진다.
왜냐하면 산책하는 장면과 미도리가 살려달라고 하는 장면은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이다. 정확한 시간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산책하는 장면은 아마도 낮이고, 도움을 청하는 장면은 밤일것이다.
원작에서 들실장이 침범하는 시간대가 새벽이라고 서술되있으니깐

보통 이런상황에선 컷과 컷 사이에 여백을 두거나 낮밤, 또는 시간대를 표시하는등의 장치를 두어 독자로하여금 시간이 상당시간 경과했음을 알수있도록 해준다.

해당만화에선 이런장치가 없으므로 원작을 읽지 않은 독자들은 혼란에 빠질수밖에 없다.


그리고 원작에선 미도리가 예능석이었을 때 여왕행세를 하고 알몸으로 춤추다가 어그로가 끌려 학대파 표적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미도리가 인간 사회를 전복시켜야 한다며 실장석의 봉기를 선도했다고 하는데........

역시나 실장석따위가 어떻게 인간사회를 전복시켜야한다며 다른 실장석을 어떻게 선동한다는건지 설명이 1도 없음

이설정은 철웅이가 이전부터 써오던 특무참피 세계관의 설정들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거같은데 이전 작품들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할수 없으니 작품자체가 불친절하다고 느껴질정도임


작가라면 독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의 개연성을 어느정도 선에서 설명하고 설득할수있어야 하고 그렇게 해야지 독자들이 작품을 이해하고 감정이입을 하던, 흥미를 느끼던할텐데  철웅이 작품에는 대체로 그런게 없는거 같고 자신이 생각한 스토리를 풀어내는 것없이 써내놓는것 많으로 만족하는듯함


그밖에 단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을 말해보자면, 안그래도 종이에다 그린걸 스캔떠서 올린거에 컴터로 지저분하게 식자질 되있는데, 거기다가 대사랑 나레이션의 배열해놓은 것도 엉성해서 읽기가 어렵다는거랑, 쉽게 풀어서 설명해도 될껄 굳이 사자성어나 전문용어들을 쓰는데 그것도 틀리는 경우가 있다는거, 그리고 만화적 표현력이 부족하다는것 정도?


카페에서 ㅇㅈㅊㅋㅇㅇ가 슬그머니 돌아와선 참피같지도 않은걸로 자케딸치는거 보는것도 ㅅㅂ 암걸릴꺼같은데, 철웅이 작품보는것도 답답해 죽을 꺼같음

몇년동안 그림그려왔는데 저실력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