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에 이건 내 기준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은것이니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밝힘
그리고 오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철웅과 철웅회장은 전혀다른 사람을 지칭하는것임.

1화
일단 시작은 두사람이 이야기 하는걸로 시작함,
그리고 이야기속 참피가 주인공임

참피는 국가보안국 국장 이란 사람으로 부터 한국 최대조폭인 철웅회장을 타도하란 명을 받고는 철웅 회장을 찾는다.
참피는 철웅회자을 찾으러가는건지 그냥 돌아다니던건지 도중 불량배들이 여자를 검열삭제하는 장면을 보고는 구경을 하다가
여자가 참피를 발견하고 도움을 청하러 다가오는 와중에 조폭들에게도 발견된다.
참피는 \"결국 들킨데스!\"라는 말을 하고는 자신에게 총을 쏘는 조폭들을 쓰러트리고선 목격자를 제거한답시고 여자도 죽인다.

일단 배경이 한국인데 마피아나 갱들도 아니고 조폭이 총을 들고나오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목격자를 죽일 정도면 본인 혹은 본인이 한일이 눈에 띄어서는 안되는것같은데
그럴꺼면 차라리 그냥 검열삭제당하는 장면을 봤더라도 그냥 지나가는게 맞지 않나?

나중에 결말부에서 밝혀지긴 하지만 저기 조폭들에게 검열삭제 당하는 여자는 참피가 찾던 철웅 회자의 딸이다.
철웅이는 이걸 반전쯤으로 넣고 싶었나본데 참피가 조폭과 여자를 죽이는 시점에선 그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았고 앞에도 그런걸 예상할수있는 장치가 전혀없다.
결국 내가 보기에 참피는 작품에 언급된대로 그냥 본인의 개쌍놈 기질 때문에 조폭과 여자를 죽인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참피의 신분증같은게 나오는데 왼쪽서부터 보면 \'남한국가보안국\' , \'마라실장인\' , \'Zxxxxx호\' , \"요인암살훈련수료\" \"특무실장\" 이렇게 적혀있다.
왜 버젓이 있는 대한민국 국가정보원도 아닌 이름도 어색한 남한국가보안국이라고 써져있는지, 왜 한자에 옛날도 아니고 세로쓰기로 써져있는지는 뭐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고
여기에 관심을 둬야하는게 하나있는데 그건바로 \"마라실장인\" 이다
네? 뭐라구요? 마라실장인이요?
그렇다, 이제껏 한번도 본적이없는 특무실장의 정체가 여기 나온오는데 바로 마라실장인이다
다른데서 나왔을수도 있지만 나는 그동안 특무참피만화를 보면서 한번도 못봤다.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보통 실장인은 사람과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 크기로 나오고 사람과 비슷한 힘을 가지며 사용하는 어미도  다르거나 없다. 마라실장인도 마라를 달고, 보통 실장인보다 체격이나 힘이 좀더 쎄게 묘사가 된다
아무리 실장석의 세계가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라지만 분명히 구분해야 하느것은 실장인=참피가 아니다.
우리가 참피라고 부르는 것은 실장석 - 저실장-자실장-중실장-성체로 성장하고 보통 최대 60cm크기를 가지고 데스데스 테치테치 레후레후같은 울음소리를 내는 불결하고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생물 - 을 참피라고 부르며 실장인과는 다르다
근데 철웅이는 실장인과 실장석을 모두 참피라고 보는가보다


마라실장인이라고 써놓구 데스데스란 어미를 쓰고 보통의 실장같은 크기로 묘사한다면 그건 실장석의 설정들을 정확히 모르는 거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설정을 설명도없이 심지어 한자로 써놓고 번역도 안해놔서 한자를 모르는 사람은 알수도 없게 해놨다

철웅이가 까이는 이유중 하나는 설명이 없다는 것이다, 보통 영화에서 스피드 웨건식으로 구구절절 설정하는것도 문제지만, 설명이 아예없거나 어떠한 암시조차 없는것도 문제가 된다.

독자나 관객으로 하여금 적당한 설명이나 암시를 줘서 이해를 해야 전체 스토리를 이해하고 납득할수있는거다.

2화
전화에서 참피가 사람들을 죽인게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리고 참피는 당분간 술집에서 살기로 하고 다짜고짜 술집 주인에게 자신을 키우라고 한다.
여기서도 하나 알아야 될께 저 술집 주인이 다음화에보면 철웅회장의 조사원으로 나오는데 역시 반전쯤으로 넣고 싶었나보지만 사실 반전은 커녕 복선도 없다

반전에는 조건이 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기대를 하거나 예상을 하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뒤집어야 비로소 반전이 된다.
유명한 영화인 식스센스를 예로 들자면 영화속 남자아이가 영혼을 본다는 것이 결국 거짓이라고 관객들이 예상했을때 결말에가서 주인공이 사실 죽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관객들의 예상을 뒤집었기 때문에 반전으로써 성립이 되는거다
만일 남자아이가 유령을 본다는 어떠한 말이나 암시가 없었는데 결말가서 뜬금없이 주인공이 사실은 죽었고 남자아이는 유령을 본다고 말한다면 이건 반전으로써 성립도 안될뿐더러 망한 스토리가 된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예고하는 복선도 어느정도 단서를 보고 독자들이 예상을 할수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그딴거 없다.
여기서 복선이 될려면 참피가 자신의 정보원에게 뭔가를 들었다던지, 하다못해 임무를 하달받았을 때 서류를 받았는데 거기에 철웅의 수사관이 있다고 언급이라도 있어야한다.
근데 참피가 술집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그 이전에 아무런 언급이나 암시가 없기 때문에 읽는 사람들은 참피가 그냥 닥돌 하는 걸로밖에 안보이고 나중에 반전이랍시고 나온걸 보면 어의없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술집주인은 참피를 죽인답시고 골리앗을 대려왔으나 참피가 쓰러트린다.

3화
술집주인과 참피가 산책을 한다. 왜 산책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넘어가자
사육실장이라는 것들이 왜 특무참피를 미행해 온건지, 어떻게 한국에서 실탄을 쏘는 총을 호신용이랍시고 가지 있는건지, 왜 하필 특무참피에게 와서 시험해본답시고 난사를 하는건지,
사육실장을 죽인후에 서로 죽인걸로 꾸며놓고는 그거를 또 술집주인이 묻는다고 친절하게 대답해주는건 또뭐며 술집주인은 왜 대놓구 티나게 문자를 보낸다고 친절하게 말해주는건지 이해할 수없는게 많지만 넘어가자

그다음 장면에 보면 A시 경찰서에서 특무실장이 일으킨 남녀살해사건과 사육실장 살해사건의 공통점을 찾았다고 한다 이것도 다음화에 대한 복선인데 ㅈㄴ 어의없다
그 이유를 다음화에서 설명해주겠음

막화
술집풍경으로 시작하는데  밖에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그냐 풍경의 일부인듯함
참피가 시가를 태운다 버리는데 그걸 보고 술집주인이 미소를 지음

일주일뒤 참피가 보는 TV에서 소녀상 철거관련된 뉴스가 나오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ㅎㅁㅎㅇ 하겠음, 아이엠 그루트

그리고 칼을 들더니 뜬금없이 아무런 맥락도 없이 술집주인에게 니가 철웅의 부하인걸 알고 있으니 철웅에게로 안내하라고 하고있음
술집주인이 어떻게 알았냐고 하자 평소 도청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여기에 대해선 어떠한 복선도 없었음으로 개뜬금 전개밖에 안됨

그래서 참피를 대리고 차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화장실에 간다며 내리더니 쏘라고 한다.
거기엔 이미 철웅회장과 부하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준비해둔 기관총으로 참피가 탄 차를 벌집으로 만든다.
그러나 존나 짱짱센 우리의 특무참피는 한발도 안맞고 여유있게 피해준다
여기서 철웅회장의 카리스마있는 등장씬

그리고 철웅회장 조직의 정체를 설명하는데 이런건 보통 앞부분에서 명령을 하달할때 배경으로 설명해줘야 되는 부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뭐 작가맘이니 패스
철웅회장이 속한 조직은  전국의 용역, 경비회사, 사립탐정등으로 구성되있는 전국구 민간 치안 보조 회의이지만 사실은 전국구 조폭 연합이란다.
사실 조폭이나 마피아, 갱스터, 야쿠자같은 폭력조직에 박사같은 전문인력이 있다는것은 여러 영화에서 나와서 설득력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용역이나 경비회사 사립탐정등으로 \'위장\'한 것도 아니고 그런 회사들로 이루어져있다는건 \"전국구 민간 치안 보조 회의\"라는 이름 만큼이나 이상하다.
일본에서나 쓸법한 이름을 가져다 쓴것은 그렇다치더라도 경비회사나 사립탐정사무소를 차리기위해선 면허나 자격등이 까다로울텐데 그런 자격을 갖추고도 굳이 조폭조직의 밑으로 들어가는건 상당히 허술하기 짝이 없는 설정이다.
그리고 한국에선 탐정자체가 불법이다

철웅회장은 남녀피살사건과 공원사육실장피살사건의 공통점을 하나씩 말해주고 있는데
두사건의 피살자들은 같은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고, 범인의 옷에 핏자국이 없는데 투척무기를 쓰기때문이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특무실장이 평소 가지고 다니는 시가와 두현장에있던 시가가 같은 종류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화를 보면서 제일 어이 없었던 부분이면서,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이다.

애초에 남녀피살사건은 참피가 총으로 사살한거임 1화를 보면 탕탕탕이라고 두번씩이나 명확하게 써져있는데?
철웅아 니가써놓고도 기억못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육실장석은 마지막 한마리는 총으로 사살한거지만 나머지 두마리는 어떻게 죽인지 안나옴 근대 두사건의 공통점이 같은 흉기로 찔린거라고? 존나 어이가 없내
차라리 이 사건을 수사한 수사관이 나와서 사건현장과 사체의 상태가 어떤지 보고하는 장면이 있었다면 모를까



그리고 범인의 옷에 핏자국이 없다고 투척무기를 쓰는거라고 했는데 이것도 존나 얼빵없는거임
생각해보셈 범인을 잡은 것도 아니고 겨우 막화에가서 철웅이 특무참피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면서 증거같은걸 들이밀고 있는건데 범인의 옷에 핏자국이 없다고?
뭐 철웅회장이 천리안이라도 있었나? 범인의 옷에 피가 묻어 있는지 안묻어 있는지 알게? 아니 그런걸 알았으면 증거도 필요없었던가 아니야? 그냥 범인얼굴 보면되자너
설마 사체에 핏자국이 없다고 쓸걸 잘못 쓴건가? 아니다 이건 더더욱 말도 안된다.
게다가 총으로 쏴도 옷에 핏자국이 없을 수 있다는건 생각을 안하는건가?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랍시고 두 현장에서 발견된 시가와 특무참피가 평소 들고다니는 시가가 같은 종류라는데
ㅋㅋㅋㅋㅋ이거는 그냥 처음부터 참피가 범인이라고 정하고 표적수사 한거아니냐?
어떻게 현장에서 발견된거랑 평소에 피는 시가를 같은종류라는 걸로 결정적인 증거랍시고 들이밀수가 있냐?
이럴때 보통 시가에 묻은 타액의 DNA를 비교해보지 않냐?
시가의 종류가 같아서 용의선상에 오를수는 있겠지만 그걸 결정적 증거랍시고 들이미는건 에바임. ㅋㅋ

그리고 철웅회장이 자신이  이사건을 수사하는 이유는 처음 사건에 죽은 여자가 자기 딸이라는데 회장놈이 알고보니 불쌍한 놈이었네 ㅜㅜ
그러고보면 철웅회장의 조폭 조직이 무슨 나쁜일을 저질렀는지 설명이있었음?
보통 이런류의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처음에 조직의 수장을 없에라고 할때 그 조직이 무슨 잔인무도한 짓을 저질렀는지 설명이 필수적으로 붙는데 이만화엔 그딴거 없음
조폭조직이면 전부 나쁜놈들에 그저 다 쓸어버려야 할 조직인건가? 적어도 왜 철웅회장을 타도해야 하는지 이유정도는 설명해줘야하는거 아님?
무려 국가안보국에서 지시하는건데 그냥 조폭이니 쓸어버려 라고 했을리가 없잖음

그렇게 상황이 불리해지니 철웅회장에게 칼을 던지는데 땅으로 처박혀버린다.
철웅회장이 땅에 자석을 파묻었다고 한다. 근데 날아가는 칼을 잡을 정도의 자성이면 옆에있는 기관총도 딸려가야 정상아님?
그리고 이어서 기관총을 난사하지만 역시나 짱짱쎈 참피에겐 한발도 못 맞추고 되려 참피가 던진 칼에 맞는 기관총사수 ㄷㄷ
여기서도 자석이 철웅회장에게 던진 칼은 잡고 기관총사수에게 던져진 칼을 못잡는 편파적인 자석 문제가 있지만 넘어가도록 하고

참피가 꺽어서 던진 나무가지에 기관총 사수가 맞아서 기관총이 돌아가버리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맞아서 중상을 입는다.
ㅋㅋ아니 어떻게 나무가지를 던지면 기관총과 기관총사수가 돌아가버리는거냐? 이것도 알아서 상상해야 하는거냐?
애초에 기관총사수가 이마에 칼을맞아서 옆으로 쓰러지던가해서 총이 돌아버린다면 이해할수 있겠음 왜냐면 그건 많은 영화에서 그런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이해할수 있음
그리고 총을 어떻게 쏘면 모든 사람이 중상을 입는거지? 기관총인데 적어도 몇사람은 죽어야 되는거아니야? 어떻게 그런걸 조절할수 있는거지? 나무가지 던져서 기관총사수에게 맞춘건데?
무협영화라도 되나?

그리고 이어서 참피가 국가보안국에 전화를 하고 이어서 경찰서장과 이야기를 하고 감사를 듣는다
마지막에도 이상한 점이 있기는 한데 이건 생각하기 나름일꺼같아서 넘어가기로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