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복원국은 실장씨를 풀어놓는 계획을 세웠다.


조선반도는 실장씨와 공존하며 살아갔기때문에 야생에 실장씨를 풀어놓는다는 계획이었다.


사실 실장씨가 민가에 내려와서 사람들을 끔살하는건 오래된일로


"무거운 세금이 실장씨보다 무섭다"는 고사성어도 있었다. 가족들이 실장씨에게 잡아먹혔어도 무거운 세금때문에 산골에 산다는 이야기이다.



당시 정책입안자는 치안의 위험보다도 환경보호라는 말도 안되는 선동으로 반대를 막았다.


그 결과 실장씨에게 습격당해서 죽어가는 사람들도 나왔지만 보도되지 않았고


삼림감시직원에게 처분되었다.


생존자는? 모르겠다. 다친 사람은 공식적으로 없다



얼마전까지는 없었다.


등산객들이 가다가 우연히 실장씨의 식인을 목격하고 촬영하면서 도망가다가 뉴스가 되었다.




금새 화제가 되었고 사람들도 실장씨 토벌을 주장했다.


언젠가 나올일이었다. 


실장씨 방사 실행자들은 지난 정책입안자들을 존나 깠고 산에 오르다 실종된 사람들도 실장씨 때문인가 의혹이 나왔다.


일단 학살파, 학대파, 애호파들을 무장시키고 위석서쳐를 빌려줘서 실장씨들을 토벌하기시작했다.


실장씨들의 둥지에서 사람 해골이 나오자 실종문제는 부분적으로 해결되었고


그뒤부터 조선반도에서 산실장은 물론 실장씨도 자취를 감추었다. 


이건 위석서쳐로 정기적 스캔을 해서 알아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