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 송이실장을 보고 쓴 스크입니다.
어느 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의 산실장은 정기적으로 동혁초라는 약초를 캐왔다.
이 약초는 매우 비싼 약초라고 한다.
그녀들은 약초를 인간에게 주는 조건으로 매년, 인간의 집에서 겨울을 보낸다.
이 마을은 산실장의 약초에 경제를 의존하고 있었다.
산실장들은 위석대대로 참피가 주인이 되고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세상을 꿈꾸고 있었지만
아직은 "겨울만 인간의 집에서 보낸다"정도로만 의존하고 있다.
그녀들은 자신들이 인간세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이 자신에게 의존하는걸 알고 있었다.
인간의 세상이 점점 급변해가자, 산실장들의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났다.
1. 여름에는 너무 더우니 여름도 인간의 마을회관에서 지내고 싶다.
(이건 인간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긴하다)
2. 밖에서 먹이를 구하는게 너무 위험하다. 인간의 집에서 지내고 싶다.
3. 약초가 나오는 시기에만 산에서 갔다오겠다.
마을 사람들은 산실장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줘야했다.
어느날, 이 인간관계에 종말이 왔다.
산실장이 캐오는 약초들은 사실 효능이 없고 간독성만 일으킨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저 약초에 경제를 의존하는 마을사람들은 신문기자들에게 경고를 보내고 그걸 듣지 않는 언론인들은 테러로 죽이기도 했지만
누가 범인인지 예측이 불가능해서 보도는 계속 나왔다.
결국 마을은 망했다.
마을사람들은 분노하여 산실장들을 쳐죽이기시작했다.
산실장들은 그동안 마을의 혜택을 받아가고 있었기때문에 쓸모가 없어지자 쉽게 분노의 표적이 되었다.
마을사람들은 위석 탐지기도 동원하여 산실장들을 모조리 쳐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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