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이란 것은 매우 멍청하다
그리고 자신이 믿고싶은것을 믿는다
이때 실장석은 어디까지 타인을 믿을 수 있을까?

링갈을 하나 구매하고 공원이 실장석들 몇마리를 잡아온다
나에겐 세상의 지식이 없는 자실장이 필요하므로 그 친실장이 될 실장석을 찾아야 한다
집에 여섯마리 정도를 데리고 온다
세마리정도는 분충짓을 하며 자신이 사육실장이 된것이라 착각하고는 즐거워한다
그 세마리는 일단 죽이고 시작한다
나머지 세마리에게 순서대로 말을 건다
첫번째 놈은 겁에 질려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자기나름대로의 행복한 상상에 빠져있는게 분명하다
두번째놈은 이미 파킨사 직전이다
다행이도 세번째 놈은 개념실장인듯하다
운이좋았다
앞으로 몇번정도는 공원에 다시 들려야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실장석에게 거래를 한다
"만약 너가 임신을 하고, 임신한 이후에 뱃속의 아이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은 후에 떠나준다면 내가 너에게 먹을것과 함께 살려주지"
실장석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대로 넘어질정도로
물론 살려줄생각따윈 없다
나중에 귀찮아지기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