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이 태어난지 딱 일주일 되던 날 아침
화장실에 가보니 자실장은 잡아먹히고 없었다
결국 친실장만이 남은 것이다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동영상을 확인했다
자실장은 죽기 직전까지도 친실장과 투닥거리다가 친실장이 화가난듯이 자실장을 세게 한대친다
그렇게 맞은 뒤 구석에 머리를 부딫혀 머리가 찌그러진다
그러나 자실장은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채로 일어나서 친실장에게 그렇게 나를 사랑하다니 라며 다가간다
친실장은 그걸 보고는 그제서야 혐오하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소리지른다
어지간히도 기괴하고 끔찍했나보다
그렇게 자실장을 죽이고 먹어치운다
그렇게 지금 지금과 변함없는 자세로 가만히 앉아있기만 한다
저건 나중에 독라로 만들어 공원에 풀어놔야겠다
그리고 나는 이제 좀 자란 자실장들을 책상위로 옮긴다
"너희는 내 기대대로 잘 자라주었구나 이제 '마마'가 너흴 사랑해줄께" 라고 말하고는 리본 네개와 바느질세트를 꺼낸다
그리고 바늘에 실을 끼우고 매듭을 묶는다
한마리를 잡아다가 귀에 바늘을 넣는다
그리고는 리본을 귀에 꿰멘다
귀는 바늘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움찔거린다
나는 이미 리본이 고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바느질한다
그건 고통스러운듯 소리를 낸다
하지만 반항하고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그저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지를 뿐이다
그렇게 네마리 다 리본을 달아준다
귀에서 흐른 피가 리본의 본 색깔을 잃게 하고, 리본이 달린 부분은 너덜너덜하다
피가 바닥에까지 떨어지는듯 하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것들 앞에 놓인 거울에 가서 자신의 멋진 리본과 자신이 사랑받은 흔적을 보며 즐거워한다
정말로 실장석은 자기가 믿고싶은걸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날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옆집 아주머니께 한소리를 들었다
"실장석을 학대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시끄러워요 좀더 조용히 괴롭히실수는 없나요?" 라고 말했다
나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확실히 그것들은 몸에 안맞게 정말 시끄러운 소리를 내니까
그래서 오늘밤은 확실히 교육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얘들아 너희가 나에게 사랑받을때 소리를 지른다면 너희는 더이상 사랑받을 수 없어. 너희도 나에게 사랑받기 싫은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오늘은 사랑받을때 소리를 내지 않는것을 연습해보자"
그것들은 모두 의지로 넘쳐난다
손도 없는게 주먹쥐는 시늉을 하고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오늘도 그것들을 책상위로 옮기고 바늘을 꺼낸다
나는 바늘을 배에 집어넣고 휘적거리며 이곳저곳을 찌른다
그건 소리지르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쓰는듯 하다
움찔움찔거리며 몸을 비틀며 새어나오는 비명을 지른다
그 즉시 나는 멈춰서 바늘을 빼내고 내려놓지만
그럴때마다 울면서 나에게 매달린다
정말로 가련하고 멍청하고 역겨운 생명체이다
그 어떤 생명채도 태어날때부터(혹은 태어나기 전부터) 교육받는다 해도 특이한 케이스(m)이 아니라면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아픔을 거부할것이다
그렇게 네마리 다 피범벅이 되었지만 다들 나도 마마를 많이많이 사랑해 라며 그들의 전력으로 나를 때리고 있다
물론 별 느낌 없다
단지 피로 젖는게 좀 기분나쁠 뿐이다
그 다음날에는 그들의 발을 태웠고 그 다음날에는 태운 발을 잘라내었다
벌써 재생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오늘은 그것들에게 손가락을 만들어 줄까 한다
그것들에게 손가락이 생긴다는 말에 기뻐한다
난 그것의 손 이라 불릴 수 있는 부분을 잡고 네등분으로 칼질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 종이를 끼워넣는다
그리고 거기에 식초를 부었다
"이래야 더 빨리 낫는단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
실장석이라 그런지 식초를 부은곳이 좀 빨갛게 변하고 타들어간듯한 증상을 보였다
식초정도의 산성에도 녹아내리는걸까?
어쨌든 그것들은 의심할줄을 모른다
그저 손가락을 가지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근데 어짜피 나눠져봤자 따로따로 움직일 능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에 가보니 자실장은 잡아먹히고 없었다
결국 친실장만이 남은 것이다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동영상을 확인했다
자실장은 죽기 직전까지도 친실장과 투닥거리다가 친실장이 화가난듯이 자실장을 세게 한대친다
그렇게 맞은 뒤 구석에 머리를 부딫혀 머리가 찌그러진다
그러나 자실장은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채로 일어나서 친실장에게 그렇게 나를 사랑하다니 라며 다가간다
친실장은 그걸 보고는 그제서야 혐오하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소리지른다
어지간히도 기괴하고 끔찍했나보다
그렇게 자실장을 죽이고 먹어치운다
그렇게 지금 지금과 변함없는 자세로 가만히 앉아있기만 한다
저건 나중에 독라로 만들어 공원에 풀어놔야겠다
그리고 나는 이제 좀 자란 자실장들을 책상위로 옮긴다
"너희는 내 기대대로 잘 자라주었구나 이제 '마마'가 너흴 사랑해줄께" 라고 말하고는 리본 네개와 바느질세트를 꺼낸다
그리고 바늘에 실을 끼우고 매듭을 묶는다
한마리를 잡아다가 귀에 바늘을 넣는다
그리고는 리본을 귀에 꿰멘다
귀는 바늘이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움찔거린다
나는 이미 리본이 고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바느질한다
그건 고통스러운듯 소리를 낸다
하지만 반항하고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그저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지를 뿐이다
그렇게 네마리 다 리본을 달아준다
귀에서 흐른 피가 리본의 본 색깔을 잃게 하고, 리본이 달린 부분은 너덜너덜하다
피가 바닥에까지 떨어지는듯 하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것들 앞에 놓인 거울에 가서 자신의 멋진 리본과 자신이 사랑받은 흔적을 보며 즐거워한다
정말로 실장석은 자기가 믿고싶은걸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날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옆집 아주머니께 한소리를 들었다
"실장석을 학대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시끄러워요 좀더 조용히 괴롭히실수는 없나요?" 라고 말했다
나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확실히 그것들은 몸에 안맞게 정말 시끄러운 소리를 내니까
그래서 오늘밤은 확실히 교육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얘들아 너희가 나에게 사랑받을때 소리를 지른다면 너희는 더이상 사랑받을 수 없어. 너희도 나에게 사랑받기 싫은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오늘은 사랑받을때 소리를 내지 않는것을 연습해보자"
그것들은 모두 의지로 넘쳐난다
손도 없는게 주먹쥐는 시늉을 하고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오늘도 그것들을 책상위로 옮기고 바늘을 꺼낸다
나는 바늘을 배에 집어넣고 휘적거리며 이곳저곳을 찌른다
그건 소리지르지 않기 위해 온 힘을 쓰는듯 하다
움찔움찔거리며 몸을 비틀며 새어나오는 비명을 지른다
그 즉시 나는 멈춰서 바늘을 빼내고 내려놓지만
그럴때마다 울면서 나에게 매달린다
정말로 가련하고 멍청하고 역겨운 생명체이다
그 어떤 생명채도 태어날때부터(혹은 태어나기 전부터) 교육받는다 해도 특이한 케이스(m)이 아니라면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아픔을 거부할것이다
그렇게 네마리 다 피범벅이 되었지만 다들 나도 마마를 많이많이 사랑해 라며 그들의 전력으로 나를 때리고 있다
물론 별 느낌 없다
단지 피로 젖는게 좀 기분나쁠 뿐이다
그 다음날에는 그들의 발을 태웠고 그 다음날에는 태운 발을 잘라내었다
벌써 재생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오늘은 그것들에게 손가락을 만들어 줄까 한다
그것들에게 손가락이 생긴다는 말에 기뻐한다
난 그것의 손 이라 불릴 수 있는 부분을 잡고 네등분으로 칼질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 종이를 끼워넣는다
그리고 거기에 식초를 부었다
"이래야 더 빨리 낫는단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
실장석이라 그런지 식초를 부은곳이 좀 빨갛게 변하고 타들어간듯한 증상을 보였다
식초정도의 산성에도 녹아내리는걸까?
어쨌든 그것들은 의심할줄을 모른다
그저 손가락을 가지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근데 어짜피 나눠져봤자 따로따로 움직일 능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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