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릭터갤러리가 철웅이라는 캐릭터로 도배된 원인이 뭐라고 생각함


바로 철웅씨의 수 년에 걸친 빌드업 덕분임


서당개조차 3년이면 풍월을 읊는데 철웅씨는 진전이 없이 오늘도 캐갤러들의 욕받이가 되고있다 이 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현상이 무엇이냐 하면 


철웅씨의 목적은 다 죽어서 호흡기를 돈주고 붙여야되는 참피물따위의 창작이 아니라 캐갤러들이 정당하게 욕하고 비난할 대상이 되도록 떡밥을 던져주는 것


그로 인해서 얻은 관심과 비난으로 캐갤을 하나로 묶는 것이라는 말임


사실 혐오가 사랑보다 강하고 퍼지기 쉬운 감정이라지만 이렇게까지 광범위한 어그로를 끄는 것, 심지어 몇 명의 캐갤러들로 하여금 끈질기게 철웅씨가 글만 썼다하면 댓글달고 저격글 쓸 정도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음


과거 수많은 어그로꾼들은 기억 속에 잊혀져가고 그 대단한 근성을 보였던 ㅇㅈㅊㅋㅇㅇ 센세조차 지금은 모습도 보이지 않고있는 현실이지


하지만 철웅씨는 카페에서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끈기있게 캐갤러들에게 욕할거리를 주고 대가로 관심을 얻어서 캐릭터 갤러리 지분을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과연 철웅씨가 원하는 게 무엇일지...


캐릭터갤러리를 완전히 철웅갤러리로 만들고 난 뒤 캐갤러들은 어떤 맛의 탕수육이 될 지


상상만 해도 운치같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