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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사마와 여름 휴가를 나왔던 데스우.]


[휴가지는 좋았던 데스. 세레브했던 데스.]


[하지만 집에 가던 도중, 주인사마가 와타시를 이 곳에 내려두었던 데스.]


[푸드 조금과 종이 한 장을 쥐어주며 '친구놈의 선물을 사고 오겠다.' 며 여기서 기다리라고 명령하신 데스.]


[차를 타고 떠나시는 주인사마의 얼굴이 이상했지만, 그래도 기다린 데스. 사육실장이니 만큼 데스우.] 


...


[밤이 된 데스우. 주인사마는 아직 안오신 데스. 심심해서 종이를 들여다 봤지만, 글자를 읽을 수 없는 데스.]


[여름이지만 밤의 산은 쌀쌀한 데스. 이런 날 밤이면, 자실장 시절 주인사마가 먹여준 콘페이토가 생각나는 데스우.] 


[주변에는 반딧불 말고는 아무도 없는 데스. 뭔가 무서운 생각이 들었지만, 무시하는 데스우. 하지만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데스.]


[하늘엔 콘페이토가 뜬 데스. 주인사마가 빨리 와줘서 편안한 집으로 데려가줬으면 하는 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