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실장석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활동적인 생물이다.
둔한 체구와 굼실거리는 겉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호기심이 많고 밖에서 놀기 좋아하며
일가가 모두 모여 산책을 가는 것 역시 좋아한다.
특히 인간에게 길러지는 사육실장들은 매일 사육실장용 수조에만 갇혀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수조에서 꺼내 최소한 집 안이라도 돌아다니게 해줄 필요가 있다.
만일 당신의 사육실장이(허락 받았다면) 새끼를 낳아 친실장이 되었다면 이들 일가를 집 안에 풀어놓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귀여운 아기실장들이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 집 밖으로 산책을 보낼 것을 전문 브리더들은 권장한다.
여건이 안되는 사육주들은 친실장에게 인솔을 맡기고 실장석들 끼리 산책을 다녀오도록 내보내기도 한다.
오랫동안 길러진 성체실장 중 현명한 개체는 귀소본능이 생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길을 알려주지 않아도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하다.
주인의 동행없이 사육실장들만 내보냈을 경우 길에서 공격받아 객사하거나 실종될 확률이 매우 높다.
학대파 인간이 유괴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 경우는 의외로 드문편이다.
주로 사육실장들을 습격하는 것은 그녀들의 행복을 질투하는 들실장들이다.
실장석이라는 생물은 기본적으로 자신보다 우월하고 아름답거나 행복한 개체를 용납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의 사육실장들이 실종되었다면 인근 공원 들실장들 둥지의 운치굴을 뒤져보길 추천한다.
대부분 린치를 당하고 잡아먹히지만, 운이 좋다면 독라 노예가 되어 목숨을 부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http://cafe.daum.net/sweetjissouseki/dNaN/2965
갓명작이구나
치이코!치이코!날 못 알아보는거야?데엥!닌겐상,한발 뽑고가는 데수웅~
페미랑 다를게없군 - dc App
아 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