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놈들은 자기가 먹을만큼이 아니고, 가족의 몫까지 가지고 간다.


그리곤, 다음에 가족과 함께 온다. 그 자들이 새끼를 치면 다시 자기 가족에게 가르친다.


그 정도 되면 이미 밭은 끝장이다. 그래서 이놈들은 가족째로 몰살하지 않으면 안된다."



먼 옛날의 시골실장





바보이고 어리석은 실장석이라면 대책도 구제도 쉽지만, 똑똑하고 선량하면 수단이 좋아서 도망치는것도 숨는것도 교묘하다.




그리고 그런 개체에서 교활한 놈이 태어난다면 어찌되겠는가.




가능성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장석이란 인간보다 훨씬 악한 성품을 내포한 생물이다.




선량한 개체에서 태어나는 새끼에도 반드시 분충이 섞인다.




그 분충이 어미의 지성을 이어받는 경우, 인간에게 다대한 피해를 끼치는 답이 없는 존재가 태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존재가 태어나기 전에, 근본부터 끊어버리는 것이 제일 좋다.




봄이 지나간 계절







자기 가족을 아끼고 머리 좋다고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피해가 된다.

나치 전범(요제프 멩겔레, 아돌프 아히히만, 마르틴 보어만, 하인리히 힘러)들도 자기 가족에게는 좋은 사람이었고

머리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