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참피 선생이 10일간 파견되었다. 


참피선생 : 또 다시 파견데스! 여고생이 좋은 데스!


그러나 남자학교에 파견되었다. 


참피선생 : 남자학교는 싫은데스...


그래도 참피 선생은 성실히 하려고 했지만 결국 티가 났다.



남학생 1: 여고생을 밝히려다가 남학교에 오니 몹시 안타까워하는거 같군


남학생 2: 허위사실로 음해하자


남학생들은 사춘기의 혈기가 왕성해서 참피선생을 허위사실 대자보로 음해,선동하기 시작했다.


"참피 선생은 인간사회를 증오한다"


"참피 선생은 남학생에게 성욕을 느낀다"


등등이었다. 


참피 선생은 도청기로 이미 실태를 파악하고 있었지만 이건 비밀이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데스?"


참피 선생은 "무고한 학생 3가 참피선생을 음해한다"는 익명의 투서를 만들었다.


그리고 자기 숙소의 주소를 쓰고 우편함에 넣었다. 




며칠뒤


참피선생 : 오늘 나의 숙소에서 이 편지가 왔어요데스


"학생 3가 범인이다"


학생 3 : 억울해요! 내가 범인이 아니에요


참피선생 : 안되겠다데스. 부모님과 면담을 해야


학생3의 부모 : 나의 아이가 범인이라는 증거 있어요?


참피선생 : 여기데스


학생3의 부모 : 그게 진짜라는 증거 있어요? 조작일수도 있죠


(사실이었다)


다음날


참피선생 : 오늘 여기 증거가 나왔어요데스


참피 선생은 학생 1,2가 범인이라는 녹음기록을 들려준다. 


모두 멘붕했다. 정황상 학생 3가 바친게 분명했다. 


학생 3 : 아니야. 나는 억울해


참피 선생은 학교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