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관리인들은 공원 밖에서 비밀 회의를 열고 있었다.
"대놓고 죽이려들면 숨어드는데 위석 탐지기는 수리중이다"
"큰일이군"
"어쩌면 좋지"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관리인들은 실장석들에게 별사탕을 나눠주면서 방송을 했다.
"여러분들, 오늘은 들실장 보스가 죽었기때문에 추모를 합니다"
"추모 데스?"
"비록 토벌이 어려운 들실장 보스지만 죽었다는 예우를 해주기위해서 별사탕을 나눠줍니다"
"그런데스?"
"거짓말테치!"
"그럼 일단 노예에게 별사탕을 주는데스"
독라실장이 핡아먹는걸 보고 진짜 별사탕이라는걸 알았다.
"데에에에 보스는 일단 살아있는데스"
방송이 흘러나왔다.
"앞으로 간부급이상이 죽으면 추모를 합니다. 간부급들이 사고로 죽으면 모든 실장석에게 별사탕 2개를 주고 도중에 살해당하면 3개줍니다"
"데에에에"
"물론 사실확인하고 줘야겠죠"
실장석들은 생각했다.
"간부급들이 죽으면 인간들이 추모대회를 열어서 별사탕을 준다!"
간부급 들실장들은 당황했다.
하지만 들실장들은 별사탕을 위하여 간부급들을 쳐죽이고 알렸다.
그렇게 간부급들은 죽어서 공원관리인에게 시체가 보내졌다.
시청의 실장석 부검반의 부검으로 확인되었다.
"추모대회작전...."
"별사탕을 미끼로 실장석들의 간부급들을 몰살하는 작전이지"
수장석의 삶 ㅡ뻐꾸기실장ㅡ 나는 조류관찰을 좋아한다. '후꾸!후꾸!' 뻐꾸기가 우는철인가?싶었지만,좀달랐다.목소리의 주인공이 나뭇가지에 앉았다.생긴건 뻐꾸기 같으나,적녹눈깔에,덩치도 조금작았다.
그러나 다시 푸드득 나는 모습을 보니, 날개에 시조새,에난티오르니스('역조'라고 불리는 원시적인 수각류의 날카로운이,발톱을지닌원시새.현대조류조상)같은 손톱이 있었다.'조류석 인가....' 조류를 닮은 수장석'조류석'은적응력이좋았다.
어쨌든 이 뻐꾸기를 닮은 조류석을 따라가서 살펴보기로 했다. 뻐꾸기실장은 나무에 앉아 고개를 갸우뚱 대다가,마침내 어느 새 둥지에 알을 낳고 갔다.전형적인 탁란 이었다.둥지주인은 붉은머리 오목눈이 였다. 좀 크지만 색이 같은걸 보고 품는것이다.클수록 강하고 건강한 새끼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뻐꾸기 실장은 부리 한쪽에 피붓살을 찡그렸다.아마도 계획적인 생각이란 모양이다. 아마 이 수장석은 개체전체가 분충(행동거지가 더럽고약삭빠르다시피한 똥벌레)
인듯했다.어쨌든 뻐꾸기실장은 이번엔 어느 골판지 상자위에 알을 낳고 갔다. 가고 조금 기다리니,친실장이 먹을꺼라면서 가져오는것이다.당연 새끼들은 좋다고 나댔다.이중 장녀,셋째는 그 알을 키운다고 했다.그렇게 보름 이 지나니까,알이 부화해서 주둥이,날개달린 구더기가 나왔다.
그러나 첫째,셋째는 실망했는지 친실장한테 이 새끼 조류석을 먹자고 하는것이다. 멀리서 그걸보던 어미 뻐꾸기실장은 처음엔 키우자 드니 막상 부화해서 못생기니까 죽일려는 태세변환연기의들실장들을 보고 파킨해죽었다.
하기야,뻐꾸기실장의 지능은 어지간한 실장석,원숭이,까마귀,앵무새보다 더영리한,거의 침팬지,보노보,하이에나,늑대,보더콜리와 맞먹는 기억력,학습능력을 가지고 있고,어느정도 소규모의 이웃단위 무리사회성도 있으니,자기보다 더한 놈들을 보면 파킨해 죽는게 당연할거다.
이건 좀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