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는 은퇴한 정치인이다.
그는 잘나가는 지방 정치인이었으나 경선에서 낙선하여 권력을 잃고 야인이 되었다.
F의 라이벌이었던 E가 당원들을 많이 가입시켜서 경선에서 이겼다.
F는 낙선에 멘붕했지만 의원 시절에 뒷돈을 많이 챙겼기때문에 풍족하게 살아갈수있었다.
F : 이번에는 정원을 가꿔볼까
그는 근처 실장석 전용 공원에 가서 들실장을 입양하기로 했다.
실장석 전용 공원
그는 들실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영리하고 성실한 들실장 일가를 선별했다.
그녀들은 전 사육실장들이었지만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주인에 의해 버려졌다.
F는 보건소에서 그녀들을 등록했다.
A : 어미,
B : 장녀 (중실장)
C : 차녀
D : 삼녀
E : 사녀
그녀들은 F와 함께 살면서 정원을 가꾸었다.
어느날,
F : 애들아 밥먹자
그들은 밥을 먹었다.
F : A와 딸들을 몹시 성실하구나
A : 그런 데스
F : 너는 꿈이 있니
A : 저는 주인님 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자손손 대대로 살아가는게 너무 행복한 데스
F : 그렇구나
그는 생각했다.
A는 대단히 우수했으며 그녀의 딸 역시 우수했다.
그녀들은 정원의 생태를 연구하여 어떤 열매가 어떻게 열리는지를 잘 알았다.
F는 그녀들의 지식에 감탄했다. 한편으로는 그녀가 인간의 적(敵)이 되거나
그녀의 일가들이 인간의 적(敵)을 낳으면 걱정이 되었다.
수확철이었다.
정원에서 열리는 열매를 단체로 수확해야하는 날이 오고 있었다.
F : 내일 모두 수확해야지! 오늘은 잘 먹어두자
그는 고기죽을 가져와서 A일가와 먹었다.
A는 생각했다.
언젠가 주인과 사이가 틀어지면 버려질것이다.
그때가 되기전에 주인과 맞서 싸우고 지더라도 주인 역시 파멸 시킬것이다.
나는 그럴 각오가 되어있다고 생각했다.
내일은 버려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일은 수확철이니 주인도 자신을 버리지 않을것이다.
B : 엄마, 무슨 생각을 하는 테스?
A : 아무것도 아닌데스
그녀는 가끔 자기가 버려질 가능성을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
주인에게 버려졌던 배신감때문에 항상 인간을 의심하고 있긴했다.
물론 누구에게도 말하지는 않았다.
주인이 도청할수있기때문이다.
F : 나는 화장실 좀 갔다올게
A : 갔다오시는 데스
C : 엄마, 몸이 너무 아픈 테츄우우우
D : 나도 아픈 레치
B : 데에에에 몸이 이상한 테스
A : 데샤아아아 주인님!
주인님?!
A 일가는 단번에 일가가 즉사했다.
실은 F가 코로리를 몰래 고기죽에 넣었다.
그는 언젠가 A일가의 뛰어남을 알고 언젠가 인간에게 위험이 된다고 판단,
A일가가 처분해야하고 정원의 수확 전날에 죽이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수확때는 A일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러기때문에 A일가는 수확전에는 자신들이 죽거나 버려지지 않는다고 생각할것이다.
F 역시 그걸 간파하고 A일가를 없애버린것이다.
덕분에 F는 수확철에 힘들게 일하며 수확했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인간사회의 위협을 사전에 제거했으며
그걸 성공했다는 성취감으로 뿌듯했다.
철웅이는 친구가 없는게 분명함, 분명 어떤 사람 관계든 틀어질수도 있지만 다시 회복할수도있고 문제없이 지낼수도있는데 철웅이 스크에선 모든 스크에서 나오는 관계는 틀어지는걸 전제로 하는걸 보니 분명 제대로된 친구관계가 없는듯함 - dc App
추측하건데 철웅이의 인간관계는 일시키는 농장주와 옆방 사람들이 전부일듯하다 - dc App
제대로 된 친구관계는 있어. 나중에 어색해져서 그렇지
나중에 어색해지는게 친구인가? 그냥 아는 사람이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