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없는 사육실장 일가들이 있다.
주인은 없지만 전 사육실장이 아니다.
주인이 없는데 누가 사육하는가
사육실장 E가 있다. 그녀는 우수한 사육실장으로 애호파 여성에게 팔렸다.
그녀는 뛰어난 여성으로 일도 잘하고 우수하며 앞으로도 출세할 가능성이 있었다.
E는 어느날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해서 주인의 허락을 받고 아이를 낳았다.
주인은 상냥했다.
어느날이었다.
E는 주인이 부동산을 알아본다는 소식을 우연히 감지하면서 생각했다.
E : 부동산이라면 설마 이사가는 데스? 이사를 간다면 나와 일가들은 버리는 데스? 그건 안되는 데스.
물론 주인은 E를 버리지 않지만 E일가가 버려진다면 100% 죽거나 안락한 생활을 포기해야한다.
그건 막아야한다. 버릴 주인이 없어지면 그녀들은 버려지지 않는다.
E의 주인은 앞으로 승진을 거듭하여 중앙으로 갈수있게 되었다.
중앙에는 사육실장을 허가하는 거주지가 적을것이다.
그녀는 E일가를 입양보내느냐, 공원에 버리느냐를 생각했다.
주인은 E와 함께 의논을 했다.
주인 : 내가 승진하여 중앙으로 가야하는데 말이지
E : 승진 축하하는데스
주인 : 중앙 근처의 건물에는 실장석 사육을 허가하는 거주지가 적단 말이지
E : 주인님, 저희들을 버리지 말아주는 데스. 저는 죽어도 좋은 데스! 아이들만이라도 거두는 데스
그녀에게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 이유이고 그녀가 죽더라도 그녀의 자손만은 이어지면 좋았다.
물론 아이들이 점점 불어나서 인간 사회를 전복하여 실장석의 낙원을 건설하는 날을 보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일단 그녀들의 아이들은 중요했다.
주인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녀의 마음을 존중했다.
주인 : 그래, 그녀들을 버리려는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지.
그녀들을 밤에 자러갔다.
E만 빼고.
그녀는 아이들을 위하여 주인만 없어지면 된다고 생각한다.
주인이 자고 있는 틈에 젓가락으로 그녀의 108 비공들을 차례로 찔렀다.
E의 주인은 자는 사이에 저항도 못하고 칠공분혈(요도,항문,눈,코, 입)로 죽어갔다.
다음날
장녀(자실장) :엄마
E : 무슨 데스
차녀(자실장) : 주인님이 일어나지 않는텟치
E : 큰일데스
삼녀(자실장) : 엄마가 깨우는 테츄!
E : 걱정마지마라 데스. 주인님은 인화(?)를 위하여 기나긴 잠을 자는 데스
사녀(엄지실장) : 레치?
막녀(저실장) : 레후?
E : 실장석도 인화를 하듯이 인간도 보다 강력한 존재로 각성하기위하여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 데스
그녀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지만 아이들을 안심시키려했다.
주인은 이제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서류상으로는 존재한다.
E는 주인을 대신하여 전화, 메일로 주인 행세를 하면서 중요한 물건들은 인터넷 구매,
물건 버리는 일은 수거업체를 시켰다.
주인이 E를 위하여 번 돈을 써가고 있었다.
물론 위생도 청결하고 집세도 밀리지 않고 잘 내고 있기 때문에 문제되지는 않았다.
어차피 주인이 벌어놓은 돈은 E가 자연사(사육상태에서)하기까지는 충분했다.
E : 여기서 해방구를 만드는 데스!
그녀는 주인의 사체를 가공하여 아이들과 함께 먹었다.
장녀 : 주인님이 이렇게 맛있는 테츄!
차녀 : 그런 테츄
E : 주인님은 육신을 버리고 정신체가 되어서 활동하는 데스.
삼녀 :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테츄
인간은 몸안에 유독물질이 축적되고 있기때문에 고기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녀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는걸 알아야했다.
(계속)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