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파 R이 살해당했다.
R은 사육실장에게 살해당했다.
왜 그랬는지 알아보자
R의 사육실장 EEE는 우수한 사육실장이었다.
그녀는 선별되어서 엄격한 훈육을 거쳤으며 R의 지인의 추천으로 입양되었다.
EEE : 새로운 주인님, 잘 부탁하는 데스
그녀의 브리더는 EEE가 입양결정되자 마자 싸늘하게 엄격하게 그녀를 대했다.
이렇게 해야 상냥한 주인을 만나면 주인과 관계가 좋아질거라고 생각했다.
R은 EEE를 정성껏 키웠다.
EEE에게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애정을 듬뿍주었다.
R의 지인이 말하기를,
R의 지인 : 돈쓰고 싶으면 실장석이 아니라 가난한 이웃을 위해서 쓰라
R : 안돼요. 사람에게 쓰면 저를 호구로 보기때문에 그러면 안되죠
R의 지인 역시 납득했다.
어느날
R은 맛있는 음식을 사와서 EEE에게 먹였다.
EEE : 주인님, 맛있는 데스
R은 놀랐다.
EEE가 임신을 한것이다.
R은 말했다.
R : EEE, 임신을 하면 안된다
EEE : 그런 데스!
왜냐하면 실장석들중에 사람과 함께 살아갈수있는 실장석은 선별, 훈육을 통과해야한다.
그렇지 않은 실장석들은 사람과 함께 살아갈수없으며 살아가더라도 귀찮아진다
R : 그럼 강제 낙태를...
EEE : 안되는 데스. 그럼 아이들이 불쌍한 데스. 아이들을 한번 안아보고 죽이는 데스
R : EEE...
R은 고민했지만 그렇게 하기로 했다.
EEE는 생각했다.
EEE : 주인님은 아이를 싫어하지만 태어난 아이를 보면 마음에 들어하는 데스
그녀는 R과 함께 지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EEE는 불안함을 느꼈다.
R의 가계부를 보면 R은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위한 음식 예산이 없었다.
EEE는 "주인님이 아이들을 보면 마음에 들어하시고 키우는 데스"가 아니라 "그냥 끔살데스"라고 생각을 바꿨다.
실제로 R도 EEE 몰래했던 전화 통화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전부 보건소, 실장석 파는 가게, 공원이라고 말했다.
EEE 역시 엿듣게 되었다.
그녀는 엄마의 마음에 눈을 뜨고 아이들이 주인보다 소중하며 목숨을 바치기로 했다.
주인은 자고 있었다. EEE는 감금되지 않았으며 독라 달마도 아니었기때문에 젓가락으로 주인의 양눈을 찔렀다.
R : 으아아아아악
눈이 보이지 않는 R은 비명을 지르며 당황하면서 뒹굴었다.
실장석인 EEE도 R을 아무튼 죽일수있게 되었다.
R은 임신한 사육실장은 반드시 처분 아니면 독라 달마로 만들어야한다는 원칙을 잊었기때문에 죽게되었다.
EEE는 출산을 하게되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었다.
장녀 : 엄마, 만나서 반가운 테츄
차녀 ;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고마운 테츄
삼녀 : 엄마, 보고 싶었던 테츄
사녀 : 레츄!
오녀 : 레후!
그녀들은 모두 마음 착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아이들이었다.
EEE는 그녀의 점막을 핡았다.
그녀는 기뻤지만 불안하기도 했다.
EEE는 지금까지의 사정을 모두 말했다.
아이들은 납득하면서 지금까지 엄마를 키워줬던 주인님에게 감사하면서도
자신들의 탄생을 위하여 희생(다른 인간들에게 처분될수있다)과 결단을 내린 엄마에게도 감사를 하면서
EEE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기로 했다.
EEE와 아이들은 주인의 시체를 사고사로 처리하기로 했다.
그녀들은 TV를 보면서 인간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하기로 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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