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평범한 청년으로 분충은 반드시 척살하는 남자였다.
이하 Z라고 부르겠다.
그는 들실장 일가가 몰살되어있자 살아남은 자실장이 Z를 따라와도 모른척했다.
자실장은 Z의 집 마당에서 먹고 살면서 잡초를 뽑고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살아갔다.
그녀는 어느날 도둑이 Z의 집을 자주 오면서 집구조를 살피자 주인에게 알렸으며
Z는 그의 인상착의를 감시카메로 알아내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의하면 도둑은 이미 범죄 경력이 있었다한다.
Z는 자실장에게 A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안에 살면서 감시를 하게 하였다.
A는 하루종일 집안을 청소해야했다.
어느날, 도둑이 보복을 위하여 집안에 침투하자 A는 적극적으로 Z에게 알렸으며 Z는 둔기를 가지고 도둑과 대치를 했으며
그 사이에 A가 경찰과 직통하는 비상벨을 몰래 눌러서 Z와 대치중인 도둑이 체포되게 하였다.
A는 칭찬을 받았다.
다음날, Z는 술을 마시고 잠을 잤는데 도둑은 전날 침투하여 집안의 술에 수면제를 탄뒤에 시한발화 장치를 설치하였던것이다.
의도는 방화였다.
그날 시한 장치가 작동하여 집에서 연기가 나자 A는 역시 Z를 깨우면서 119를 불렀다. Z는 수면제때문에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
물론 A의 초동대처가 좋아서 피해는 거의 안났다.
이로써 Z는 A를 몹시 신뢰하게 되었다.
그뒤 도둑의 동료는 Z에게 보복을 하러 그의 집에 숨었다가 들켰다.
Z가 방어를 시도하자 도주하려 했으나 A가 그를 막아서자 마구 짓밟은뒤에 두들겨팼다.
그러나 Z가 도둑의 동료를 마구 때려서 중상을 입혔다.
저항 불능 상태가 되어도 마구 때려서 경찰에서 Z를 입건했다.
하지만 A의 개념, Z와 A의 인연, 도둑과 도둑 동료의 인과관계를 감안, 불구속하였다.
이로써 결과는 Z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고등법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물론 변호사 비용은 들었다.
자신을 구해준 A와 Z는 그렇게 견고한 관계를 가져갔다.
어느날 도둑의 친척이 A에게 보복을 하고자 Z의 집에 몰래 들어와 A를 학대하다가 Z에게 반죽음 당했다.
물론 이번에도 재판은 이뤄졌고 불구속 조치에 벌금형이 선고되었다.
그뒤로 Z는 A를 집에서만 키우며 안전하게 조치했다.
그 둘의 관계가 파멸하는 순간이 왔다.
A가 TV를 보고 싶은데 Z는 그냥 자자고 말했다.
A가 거절하자 Z는 그녀를 마구 학대해서 죽였다.
왜냐하면 투자 이론이 있었다.
많이 투자했을수록 집착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회사 프로젝트에도 돈을 조금 투자하면 집착을 덜 하지만
많이 투자했으면 마구 집착하고 결과가 나빠지면 큰일이 나게 된다.
Z 역시 A를 위하여 재판을 하는등(A를 학대했던 인분충들을 패버림) 희생을 했기때문에
"나(Z)는 A(사육실장)을 위하여 재판을 받는등의 희생을 했는데 A가 감히 내말을 안들어?"하는
분노로 끔살하게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것이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순수한 마음이라도 돈을 많이 쓰고 시간을 많이 쓰고 희생을 한다면
그 대가를 마음속으로 바라기때문에 집착을 하게된다.
물론 상대에게 혜택을 계속 받은 사람이 더 나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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