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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디가셨던거에요?






인분충


세 가지 소원 


마지막 실장석 


실장석의 식분 행위 


실장석의 유전구조 


착하다는 건 뭘까


영어 링걸


왕자와 거지


강도 


절대자의 명령 


스탠다드


세상에 나쁜 실장석은 없다 



보물 사냥 



살육의 이유


실장석실존증후군 (Jissou Reality Syndrome) 



소원을 들어주는 실장석



인분충 2 [



인간 없는 세계

이라고 생각하는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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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7 gif [8]  사진첨부 666try 17.02.18 725

 


왠지 올챙이가 개구리 되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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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좀비 [7]  사진첨부 666try 17.02.11 1443

 


최근 실장석을 조종하는 기생충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공원에서 딱히 아무 이유 없이 서성이는 알몸대머리 실장석들을 분석한 결과로, 이 기생충에 조종당하는 실장석들은 탁한 피부빛과 죽은 실장석 특유의 탁한 눈을 하고 있다. 사실, 이 실장석들은 생물학적으로 확실하게 죽은 상태다. 그렇다면 어떻게 조종되는가? 답은 위석이다. 기생충은 실장석에게 기생하며 일반적인 기생충처럼 양분을 빼앗는다. 숙주 실장석은 끝없는 허기를 느끼며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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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6 오, 똥벌레 발견☆ 햣ㅎ [8]  사진첨부 666try 17.02.10 1045

 


이것이 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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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무제 [22]  사진첨부 666try 17.02.08 6165

 


이 작품에 나온 실장석은 '분충'이 아님을 명기해드립니다 양충 연기라던가 그런거 없고 그냥 분충 아닙니다.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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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6 CYBER UP [13]  사진첨부 666try 17.02.07 1123

 


한번쯤 그려보고 싶었던 사이보그 실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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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애호파 [34]  사진첨부 666try 17.02.05 7053

 


옛날에 동방프로젝트 동인만화였던가... 그런 것에서 봤던 게 떠올라서 한번 따라그려봤습니다. 정작 원본은 제가 짤을 저장해두는 편이 아니라서 저도 어디있는지 모릅니다. * 이 만화에서 '분충' 설정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 이 만화는 별다른 것 없이 그냥 실장석을 기른다는 이유로 오해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묘사한 것입니다. * 이렇게 표기해두지 않으면 꼭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명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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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실장석에게 겨울나기 방법을 가르쳐봤다 [19]  사진첨부 666try 17.02.02 5910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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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 미래인간의 진화 [4] 666try 17.01.31 993

  한 미래예견에 따르면, 인간은 시대가 지나면서 점점 더 발전하는 기계문명의 혜택을 받으며 또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 진화의 방향이란 번거로운 일은 모두 기계가 하니까 칼로리 소모가 적게끔 점점 더 몸집은 작게, 그리고 뇌는 더 크게, 사지는 점점 가늘고 약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28세기가 된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 꽤 놀라울 정도로 적중했다. 28세기, 인간이 만들어 둔 시스템의 모든 과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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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5 설날의 실장석 [15]  사진첨부 666try 17.01.28 1582

 


한국에 정착한 실장석들은 한국의 문화를 받아들여 명절놀이를 하거나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설을 보냅니다 사육실장을 위한 실장석 채널에서는 명절특선영화로 로젠메이든을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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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2 세제 ????  사진첨부 666try 17.01.27 1924

 


친실장은 어설프게나마 글자를 읽는다. 친실장의 앞에는 비닐주머니가 놓여 있다. "아침보리" 비닐주머니에 쓰인 글자.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리가 뭔지는 안다. 곡식이다. 인간이 좋아하는 것 중 하나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거라면 당연히 실장석도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주머니는 묵직한 게 안에 뭔가 가득 들어차있다. 분명 밥이다. 오늘은 정말 운수가 좋은 날이다. 친실장은 흥얼흥얼거리며 비닐주머니를 질질 끌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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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7 자동차 장난감 [11]  사진첨부 666try 17.01.27 1428

 


실장석들이 자동차 장난감을 좋아한다는 묘사는 이런저런 작품에서 많이 나오는데 출처가 뭘까요 로젠메이든에서 준의 취미 중 하나가 미니어처 자동차를 모으는 거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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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추모 [5] 666try 17.01.26 1052

  공원을 지나다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한 실장석이 나무그늘 밑에 서서 합장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 앞에는 별사탕이 한 알 놓여져있고, 자실장의 것 정도의 크기로 보이는 두건과 옷이 찔러놓은 나뭇가지 위에 걸려있었다. 게다가 처음엔 얌전히 합장하더니, 이내 피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흐느꼈다. 나는 궁금해서 이게 뭔지 물어보기로 했다. "와타시의 자의 무덤인데스." 실장석은 소매로 눈물을 훔치면서 대답했다. "와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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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그들은 인간이었다 [8] 666try 17.01.25 1205

  실장석이 언제부터 갑자기 인간 사회에 나타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언젠가부터 나타나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며, 인간이 만든 건축물과 인공환경에서 살아가고, 뒤룩뒤룩 살이 찐 아기같은 외모와 행동을 하는 녹색 소인은 기분나쁠 정도로 인간과 닮았기에 많은 인간들에게 있어 '불쾌한 골짜기'라는 현상을 실감케 했다. 때문에 인간은 실장석을 싫어했고, 보이는 즉시 모두 죽이고 괴롭히곤 했다. 인간과 실장석의 중간 단계쯤 되는 어떤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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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기준 [3] 666try 17.01.23 780

  웬 꾀죄죄한 들실장 하나가 내 앞에 나타나 말했다. "미안한데스. 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혹시 그 과자를 한 톨만 주신다면 감사하는데스." 들실장치고는 제법 예절을 갖춰 말하는 모습에(보통 들실장이라면 '어이 똥노예! 당장 과자를 내놓는데스!' 하겠지) 왠지 호기심이 생겨 한번 물어봤다. "왜?" "와타시의 자가 3일째 굶고 있는데스. 와타시도 매일같이 먹이를 찾으러 다녔지만 없었던데스. 염치불구하지만 이렇게 부탁할 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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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앨리스 게임 [4] 666try 17.01.22 886

  "지금부터 내 사육실장을 뽑는 대회를 한다. 자, 시작." 어떤 남자가 실장석들을 모아놓고 말을 걸고 있다. 말이 끝나자 바로 실장석들은 손에 각자 쥐고 있던 무기로 옆에 있던 실장석을 공격한다. 30cm 자, 곰인형, 커터칼, 못, 비닐끈, 생선뼈, 플라스틱 숟가락 등 주어진 무기는 완전 랜덤이다. 불합리할 정도로 약해 빠진 무기를 쥐고 있는 녀석도 있고, 강력한 무기를 쥔 녀석도 있다. 나는 남자에게 이게 무슨 일인가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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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2 실장석이 안 나오는 실장석 소설 [8] 666try 17.01.22 1079

  실장석은 없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그냥 실장석이라는 생물은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없어요. 정말로. 그런 건 없습니다. 최근에 인터넷에 자주 실장석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곤 하죠. 사육방법이라던가, 실장석 용품들의 판매글이라던가(누가 사는건지 모르겠지만 자주 '판매완료'라는 글이 달려 놀랍니다), 심지어는 실장석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죽이는 '학대파'라는 정신병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자신의 학대방법 따위를 노하우로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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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실장석과 오이 [16]  사진첨부 666try 17.01.22 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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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 오역 [11] 666try 17.01.21 1066

  일본에서 실장석 붐이 종말을 고했다. 덕분에 일본에서 생산된 링걸(실장석 언어 통역 디바이스)이 대량으로 2차 실장석 붐이 일어나고있는 한국에 풀렸다. 한국의 영세 업체들은 일본에서 생산된 링걸에 간단히 2차 통역만 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으로 현지화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곤 했다. 이것이 오해의 단초였다. "남편님, 다녀오신데스." 한 남자가 기르는 실장석이다. 남자가 퇴근해 집에 들어오자, 예의바르게 인사를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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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 복수자 [13] 666try 17.01.19 1407

  ㅇㅇ시에서 한 30대 남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용의자는 신원 미상의 여성으로, 남성과는 연인 관계였다. 처음 언론들은 이 사건을 그저 남녀 사이의 갈등으로 해석하고 자극적인 기사들을 쏟아내기에 바빴다. 하지만 달랐다. 여자는 인화(人化)한 실장석, 즉 실장인이었다. 범행에 사용한 도구는 흔히 '빠루'로 불리는 단단한 지렛대. 이것으로 머리부터 몸 전체를 마구잡이로 내려친 흔적이 역력했다. 경찰의 조사에서, 실장인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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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971 고성능 실장석 ???? 666try 18.01.26 1223

  "저는 고성능 실장석입니다." 내가 봉투에서 나온 실장석에게 처음 들은 한 마디는 이것이었다. "엉...?" 이 실장석은 내가 약국에서 받은 봉투에 끼어든 것 같아 보였다. 일명 탁아 라고 하는 그거겠지? 하지만 덩치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적어도 탁아를 당할 새끼 실장석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이놈은 대체 뭐지... 그것보다, 살아있는 생물인 실장석을, '고성능'이니 '저성능'이니 따질 수 있는 건가? "고성능 실장석은 대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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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0 신부 만들기 키트 [45] 666try 17.09.04 3123

  동혁은 침을 꿀꺽 삼키며 자신의 앞에 있는 상자를 내려다보았다. 상자엔 '신부 만들기 키트' 라고 녹색의 고딕체로 쓰인 로고와 활짝 웃는 젊은 여성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최근 독신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물건이다. 이 상자 안에는 '실장석'이라고 불리는 녹색 소인이 들어있다. 설명에 의하면, 이 소인을 잘 키우면 어느날 고치를 틀어 인간이 된다고 한다. 도저히 믿기 힘든 말이지만 실제 사례가 수도 없이 많다. 단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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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9 슈퍼맨 놀이 [11]  사진첨부 666try 17.08.22 1460

 


실제로 슈퍼맨 흉내낸다고 보자기 두르고 뛰어내리던 애들이 사회적 문제가 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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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 어느 가족의 겨울나기 [18]  사진첨부 666try 17.08.18 5918

 


건포마찰로 겨울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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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0 저실장의 고통 [16] 666try 17.08.17 2612

  실장석의 유생체는 흔히 저실장이라고 불리며, 이것은 미숙한 형태로 태어나는 실장석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조산을 한 것인데, 보통 조산하면 인공적인 조치가 없을 경우 생명이 위험한 일반적인 포유동물과는 달리 저실장은 금방 죽지 않으며, 조건이 갖춰진다면 자실장으로 변태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확률은 지극히 낮은데, 일단 조산된 태아인 만큼 외부의 자극에 취약하기 때문이고, 그 외에 다른 이유도 있다. 이 실장석을 예로 들어보자.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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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 무제 [29]  사진첨부 666try 17.08.10 5744

 


그냥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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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3 다른 세계에서는... [8] 666try 17.07.31 1327

  "데챠아아아아아아! 데갸아아아아아아!!!" 익숙한 비명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곳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것이다. 그리고 보란 듯이 여러 가지 위협적인 도구를 든 남자가 테이블 위의 알몸대머리를 비웃듯 내려다보고 있다. "그렇지. 그래! 더!" "데챠아아아아!!!!!!" 남자가 희열에 찬 웃음을 흘리며 위협적인 도구로 능숙하게 알몸대머리에게 고통을 준다. 알몸대머리는 과장되게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역시나 과장된 몸짓으로 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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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2 유산 [18] 666try 17.07.02 2538

  최근 돌아가신 증조부의 유산 분배가 끝났다. 나에게 온 것은 외딴 곳에 있는 별장 한 채. 증조부가 유언장에 직접 써서 남기셨기에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 했다. 증조부는 굉장히 오래 살았다. 심지어 돌아가신 것도 병이나 노환이 아니라, 실족사였다. 100살이 넘도록 정정하셨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앞으로도 10년은 더 살 거라고 가슴을 치며 말씀하셨던 분이 고작 실족사라니. 사람의 운명은 알 수 없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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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8 복수의 맛 [30] 666try 17.05.29 3365

  불과 3일 전만 해도 화목한 가족이었을 터였다. 친실장은 공원 구석에서 쥐죽은 듯 조용히 살았다. 최근엔 잡혀가서 학대당하는 실장석이 하도 많아서, 살아남은 실장석은 모두 이런 종류의 실장석 뿐이다. 자신이 인간들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최대한 눈에 안 띄고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공존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계열. 골판지 대신 토굴을 파고, 땅벌레나 나무열매 등을 주식으로 삼는다. 불행히도 이 정도로 인간을 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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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0 실장석이 있어 나은 미래 [6] 666try 17.05.29 1373

  "위 하나, 신장 하나." "알겠습니다." 대답과 함께 A가 문을 열고 들어간다. 문 너머에서 데스데스 하는 실장석의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 그렇다. 실장석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Mistica Jissou Rozen의 유전자는 Homo Sapiens Sapiens의 유전자와 소수점 단위까지 일치한다고 한다. 때문에 실장석이 인간과 교배해 새끼를 낳을 수도 있는 것이다. 생물학계는 이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바로 실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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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6 승천 [3]  사진첨부 666try 17.05.27 1468

 


장미꽃이 피는 5월은 실장석에게 아주 중요한 계절이다. 번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 있다. 바로 '승천 의식'이라고 불리는 매우 중요한 의식을 행하는 것이다. 이 의식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실장석의 기원을 살펴보자. 실장석은 독일의 생물학자 로젠이 발견한 취성석이라는 작은 아인종 생물에서 유래되었다. 주로 인간의 정원에서 꽃을 돌보며 살길 좋아하는 취성석은 인간들의 욕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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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6 전말 [9] 666try 17.05.25 1679

  최근 '실장석들을 하나로 묶는 어떤 거대한 사념'이 있을 것이라는 설이 대두되었다. 일명 하이브 마인드, 집단지성 말이다. 그 근거로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건 실장석들의 생각이 대체로 비슷비슷하다는 점이 제기되었다. 100이면 100마리가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실장석이다. 하지만 이상한 것은, 실장석이 단순히 멍청하고 단순해서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멍청하다면 정말로 '사육이라는 행동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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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9 생존전략 [4] 666try 17.05.23 910

  실장석은 매우 냄새가 고약한 똥을 쉴새없이 싸지르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야생에서 짐승의 배설물은 대체로 이런 역할이 있다. 한 가지는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자신을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는 것. 고약한 냄새가 나는 물질을 배출하며 도저히 먹을 게 아니라는 것을 어필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로는 무당벌레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공격 수단으로서의 방식이 있다. 실장석들이 흔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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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타이거 게임기풍 실장석 게임 [8]  사진첨부 666try 17.05.07 3039

 


[다운로드 링크] 다른 게임 만들기 전에 연습용으로 한번 만들어 본 물건입니다 그런 물건이라 그다지 할만한 물건은 못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이거 게임기가 뭔지 모르시면 한번 AVGN 타이거 게임기편이라도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이 게임기로 파워레인저 게임을 했던 게 기억납니다 제작툴은 렌파이입니다 원래는 비주얼 노벨(미연시) 만드는 툴인 그거 맞습니다 조작키: A - 왼쪽으로 이동 S - 오른쪽으로 이동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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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 구더기 어미 [11] 666try 17.04.30 1816

  '구더기 어미'에 대해 들어봤는가? 야생 실장석 중에서도 굉장히 특이한 종류다. 구더기 어미는 보통 실장석들이 비상식량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는 저실장(구더기 실장)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기른다. 저실장이 고치를 틀 때까지. 하지만 저실장이 고치를 틀면 그때부터 돌변, 저실장을 끓는 물에 넣어 고치를 몽땅 풀어낸다음 그것으로 베를 짜고, 그렇게 만들어진 천으로 옷을 짓는다. 실장석치고는 굉장한 고난이도의 노동을 하는 것이다.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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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5 인간의 지옥 [13] 666try 17.04.21 2120

  남자가 서있는 곳은 바로 흔히 말하는 사후세계, 즉 명계였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이었다. 뭐 때문에 죽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향년 38세.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한 그는 멍하니 주변을 둘러본다. 마치 재판장처럼 생긴 장소. 주변의 수많은 눈빛들이 자신을 내려본다. 그리고 눈 앞에는 아마도 염라대왕이라고 생각되는 판관이 서 있다. 염라대왕치고는 난쟁이 똥자루만하군... 하고 생각했더니 뭔가 이상하다. 다시 보니 그것은 실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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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9 실장석의 지옥 [18] 666try 17.04.20 2754

  '실장석'이라고 불리는 녹색 소인족이 알려진 것은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인간과는 전혀 다른 문명과 문화, 그리고 습성을 지닌 이 녹색 소인족들은 금새 연구의 대상임과 동시에 애호의 대상이 되었다. 작고 앙증맞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지성이 있고 언어가 있다. 사람과 말이 통한다. 반려동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메리트다. 심지어 실장석은 조건만 맞는다면 금방 번식을 해 수를 불리기에, 전국의 펫샵에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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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실장석의 히치하이킹 ????  사진첨부 666try 17.03.05 4759

 


실제로 있었던 로봇 히치하이크 실험에서 모티프를 따왔습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8 전에 올렸던 만화인데 신고로 짤려서 편집하고 다시올림 설마 내장 좀 그렸다고 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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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8 실장석의 비명 ???? 666try 17.02.27 2190

  어느 날부터인가, 실장석이라는 것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실장석은 로젠 사에서 제조한 자동인형으로, 스스로 걷기도 하고 사람의 말에 대답하는 듯한 말을 하거나, 사람의 행동에 반응하는 등 신비한 인형이었다. 조금 기묘한 생김새이긴 했지만 사람들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같아 보통의 인형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이가 가능한 실장석에게 큰 매력을 느끼고, 곧 두터운 팬층이 생겼다. 다만 그 제조법은 로젠 사의 일급기밀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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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5 실장석은 실존한다 [18] 666try 17.02.24 1951

  동혁은 인터넷에서 '실장석'이라는 가상의 생물에 대한 글을 보았다. 실장석은 인간은 닮은 녹색 소인으로, 대개는 멍청하고 바보같은 짓으로 인간의 분노를 사 자멸하는 것으로 짧은 생을 마치는 어리석은 생물이다. 게다가 말도 안되는 재생력을 가지고 있어, 몸의 반신이 사라져도 영양만 충분하면 다시 돋아나며 때문에 인간의 학대를 견뎌내면서 괴로워하는 묘사는 그야말로 백미다. 동혁은 그것이 비현실적이면서도 웃기다고 생각했다. 대체 뭣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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