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원은 학대파 공원 관리인이 실장석들을 마구 학대했는데


그는 분충들을 위주로 학대했다.


그러자 분충들은 매우 매우 피폐해져갔고 양충들은 그 두려움에 단결하였으며


분충들을 선동하여 공원 관리인이 사무소로 들어가자 출입구를 막고 감금하였다.


공원관리인은 당황하여 통신을 시도했다.


그러자 시청에서 진압에 나섰지만 양충들이 미리 애호파들과 계획을 짰기 때문에


애호파들은 진압 반대 데모를 했다.


시청에서는 실장석연구가의 실험 호기심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실장자치공원을 임시로 운영,


공원관리인을 빼오는 조건으로 장갑차가 공원에 들어가서 공원 관리인과 각종 행정 서류, 기록, 시설, 장치를 가지고 빠져나왔다.


그날부터 R공원은 실장석 자치 공원이 되었다.


애호파들도 학대파들도 누구도 출입할수없는 공원이 되었다.


다만 애호파들은 매년 봄이 되면 물자 지원을 하게끔 배려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1년이 지나서 공원의 황폐해져갔다.


한 일가의 대화를 엿들어보자


장녀 : 공원이 왜 이렇게 황폐해졌던 테치?


어미 : 인간들 사회에서는 독재 정권이 통치를 하면 민중이 들고 일어나서 독재를 타도했던 데스.


그리고 민주화 세력이 정권을 잡았던 데스.


실장석도 본받고 했던 데스.


장녀 : 그런데 왜 이렇게 황폐해진 테츄?


어미 : 인간들 역시 그렇게 되었던 데스. 이유는 모르는 데스.


이 공원은 공원 관리인을 몰아내고 실장 자치 공원을 만든 공원의 실장 집단지도체제때문이었다.


그녀들은 이념에 사로잡히고 현실감각이 몹시 떨어졌다.


예를 들면 풍족한 일가를 탄압하여 물자를 모은뒤에 가난한 일가들에게도 나눠주는 정책을 폈으며


그렇다면 물자가 돌고 도는게 아니라 어디론가 사라져갔었다.


물자는 가난한 일가들이 점점 탕진했는데 문제는 수많은 실장석들이 물자를 나눠주는 실장 집단지도체제에 의존해야했다.


게다가 실장 집단 지도 체제는 반대파들이나 불만 세력이 나오는걸 막기 위하여 무자비한 숙청을 하여


사소한 잘못으로도 운치굴에 잡아넣어서 노예로 만드는등 공포 정치를 폈다.


게다가 수틀리면 선동하여 상대방을 공격하여 별별 금기를 만들어갔으니 풍족하든 가난하든 너도 나도 공원 밖을 벗어나려다가


공원을 경비하는 인간들에게 사살되거나 부비트랩에 걸려서 대부분 죽어나갔다.




어미는 장녀와 이야기를 하면서 실장 집단 지도 체제를 찾아가자고 다른 실장들과 연합하여 


따졌으나 실장집단지도체제는 "지난 공원 관리인들의 잘못이다~"라고 책임만 전가할뿐 어떤 행동도 하지않았다.


그러자 공원은 다음과 같이 되었다.


1. 누구도 열심히 일하여 먹이, 기타 용품을 모으려하지 않았다.


2. 모아봤자 압수 당하기 때문이었다.


3. 물론 이건 그냥 뺏으려는게 아니라 식량, 물자를 모아서 이걸로 권력자 행세를 하여 자신들의 권위를 위협할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하는것이다.


4. 사소한 이유로 다른 실장을 숙청한다.


기타 등등으로 황폐해져갔다. 


결국 숫자가 줄어들자 위성으로 기회를 포착한 진압부대가 출동하여 운치굴에 있던 노예 실장들을 구출하고 실장석 집단지도체제는 붕귀하여


독라달마 자판기로 만들어진두에 노예실장들에게 넘겨지고 


다시 공원 관리인이 출동하여 공원 관리를 시작했다.


그러자 실장석들은 감히 인간에게 덤벼들지 못하게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