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사육실장 2마리를 입양했다.


2마리는 우수했으며 사이가 좋았다.


자매였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자라나면서 성체실장이 되자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요구했다.


철수는 거절했다. 


철수 : 안돼


사육실장들은 그래도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다.


철수는 도청기를 통하여 그녀들의 속마음을 알아냈다.


언니 : 아이를 몰래 가지는 데스


여동생 : 그건 위험데스


언니 : 막상 주인님도 아이를 만나면 예뻐하는 데스


여동생 : 그런 데스우?


언니 : 그런데스. 아이를 늘려서 이 집을 해방구로 만들어 출세한뒤에 주인님에게는 권한은 없지만 돈과 혜택이 풍부한 명예직을 주는 데스.


여동생 : 그런 데스! 


이 해방구 - 출세 - 명예직... 이것은 실장자매가 결국 인간우위체제를 전복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살상한다는 의미였다.


철수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실장자매를 쳐죽이기로했다.


그는 외출하여 소리굽쇠를 사온뒤에 한방에 실장자매를 몰살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