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실장. 일명 혼돈석.
다른 실장석들을 인위적으로 개조해서 나약한 초능력을 가진 일반 초능실장과 달리 카오스 실장석은 인위적인 개조없이 태어날 때부터 강인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대파들도 두려워하는 존재이다.
혼돈석은 흑발실장이 인간남자와 일반실장과의 직스로 태어나는 원리를 반대로 뒤집은.
인간여자와 마라실장과의 성관계(직스)로 태어나는 최강의 실장석들이다.
흑발실장과 달리 혼돈실장은 인간을 모체로 삼기 때문에 인간여자가 한번 출산할 때 약6마리 정도지만 대부분 중실장 사이즈라 점막을 취하면 테스거리며, 성체로 성장하면 일반성체실장보다 머리통 하나는 크며, 카오스 저실장의 경우도 덩치가 자실장급으로 단순히 신체만 봐도 카오스 실장이 흑발실장보다 절대유리하다.
인간남성과 일반 성체실장이 직스를 하면 흑발실장이 태어나며, 흑발실장들은 태어날 때 다른 실장석들 보다 두건을 풀면 모발이 좀 더 풍성할 뿐 짝퉁변발머리카락인 것은 똑같고 이외에는 다른 실장석들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기에 흑발실장들은 다른 실장석들 처럼 위험에 노출된 것은 변함이 없으며, 아니 어쩌면 더 불리할지도 모른다.
인간사회가 사람과 참피의 혼종을 증오하는 것은 당연한거고 아무리 뇌없는 직스충도 이걸 아는지라 직스후에는 십중팔구 흑발실장의 모체부터 작살내기 십상이다.
설사 친실장이 무사히 탈출거나 그 직스충이 최악질(...)이라 흑발실장을 기르거나 심지어 아예 가정을 꾸릴려는 미친놈인 경우가 있다해도 인간들 테러활동으로 직스충을 뺀 일가실각이 안봐도 비디오인데다, 인간남편없이 들에서 출산할 경우 다른 들실장들의 어그로를 끌어 혼돈석들과 달리 힘이 없기에 동족식으로 인간의 유전자를 훔친 대가를 치룰 것이 뻔하다.
설사 흑발실장이 무사히 성장하여 인화해 실장인으로 진화하긴 개뿔 실장인은 사람들을 너무 부러워하는 실장석들 사이의 도시전설이라 흑발실장들은 물론 카오스 실장석들에게도 상관없는 이야기.^^(실창인(!)은 있지만.)
그래도 인간여자와 마라실장인 사이에서 태어나는 카오스 실장석들보다 흑발실장의 출현빈도가 훨씬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부터 흑발실장의 실체가 지속적으로 확인된 반면 카오스 실장석은 실체가 확인되는 게 왜 이렇게 많이 늦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례도 흑발실장에 비해 극소수인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인간여성의 특성이며, 또 하나는 카오스 실장석의 위험성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남자야 직스후에는 실장석을 죽이거나 떠나면 그만이지만, 인간여자는 직스후에는 임신해버리는 지라 즉 피임하지 않는 이상 먹튀는 불가능하다.
즉, 직스남은 티가 안나지만 혼돈석을 임신한 직스녀는 시간이 흐를 수록 배가 나와서 티가 나 실장석 임신을 숨기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인간아기라 해도 미혼모에 대한 사회시선은 어둡다고 말하는 편인데 실장적 따위를, 그것도 매우 위험한 혼돈석을 임신했다면 사회시선이 안좋은 것을 넘어서 억지로 낙태시킬 것이다.
인간남자와 일반실장과의 직스와 그 결과물인 흑발실장에 대한 시선도 최악인데 인간여자와 일반실장보다 더 혐오스러운 마라실장과의 직스의 결과물인 카오스 실장석을 낳는다?
그리고 마라참피와 인간여자의 끔찍하게 짝이 없는 혼종인 그 혼돈석들이 자라나서 학대파들도 벌벌떠는 초능력으로 인간사회를 위협한다? 사람들은 이거 절대 곱게 안넘긴다.
흑발실장에 대한 혐오도 매우 강하지만, 혼돈실장에 대한 혐오에 비할 바가 아닌 법이다.
인간사회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혼돈석들 박멸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 인간여자도 테러대상이 되는건 일도 아니며(잘해봤자 국적+인권 박탈이 기본이다.), 심하면 혼돈석들과 함께 총살될 수가 있다. 카오스 실장석이라고 무적은 아니니까.
여유있게 병원에서 출산하거나 법정에서 당당히 보호를 요청한다?
의사에게 메스빵을 당하거나 대법관에게 망치빵을 당하지 않는게 다행일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직스는 미친놈들도 극혐하는 짓거리라 인간여자는 물론 인간남자들조차도 기피안하는게 이상하고 골백번을 양보해서 설마 카오스 실장을 임신한다해도 십중팔구 낙태약을 복용할 것이다.
설사 말같지도 않은 모성애(...)를 발휘해서 카오스 실장석을 낳기위해 스스로 공원으로 들어간다 해도 참혹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물론 임신한 상태의 인간이라도 실장석따위는 어찌할 수 없지만, 인간사회에서 추방되어 공원을 방황하는 임신부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들실장들에게도 혼돈실장석은 반갑지 않은... 아니 반드시 진멸해야만 하는 존재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자기들을 괴롭히고 물량으로 밀어붙쳐야 겨우 격퇴할 수 있는 마라놈과 직스한 질투나는 인간여자가 사회에서 추방되어 공원에 정착한 것도 충분히 어그로 끌리는데 만약 혼돈석들을 무사히 낳아서 기른 후 그들의 초능력이 자기들에게 위협이 된다? 질투를 유발하는 흑발실장의 경우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공격을 할 것이 분명하다.
물론 들실장 한두마리는 가볍게 때려눕혀도 떼거지라면 답이 없다.
설사 남편인(...) 마라실장과 자식(...)들인 혼돈석들이 도와준다해도 마라실장이 아무리 다른 들실장들 보다 힘이 세지만 물량전에는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고 카오스 실장석들도 갓 태어날 때 대규모의 들실장들의 공격행위를 감당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결국에는 혼돈석을 임신한 인간여자는 학대파가 아닌 이상 인간에게 공격받을 일이 없는 들실장들과 달리 애호파의 눈에조차 띄면 절대 안되어 식량수급은 어려워질 것이다.
인간인데다 임신까지 그것도 혼돈석을 임신해서(태내 혼돈석 초능력 생성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일반 들실장보다 훨씬 많은 영양섭취가 필요하지만 식량으로는 나무열매로, 심하면 다른 들실장에게서 빼앗은 실장푸드와 음식물 쓰레기와 실장석 시체로 연명하게 될 것이 분명하며,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지 못한 경우 혼돈석은 초능력을 잃어버린 그저 덩치만 큰 구더기실장으로 태어날 것이다.
골판지도 구하기 쉽지 않으며, 여자가 상자를 구할 때 상자줍는 노인들이나 실장석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혼돈석임신사실과 함께 고발한다면 상자는 둘째치고 목숨부터가 위험하기에 대부분은 제대로 된 쉼터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그냥 나무 밑에서 임신한 몸으로 노숙하거나 그대로 비를 맞을 수 밖에 없다.
상자도 그런데 옷조차도 거의 구할 수가 없을 뿐더러 실장석보다 큰옷을 입어야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발가벗고 살 수도 있다.
이런 불리한 상황에 혼돈석을 임신한 인간여자가 애오파나 인간 쓰레기들에게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자원을 보다 쉽게 얻기 위해 노숙자들에게 무슨 거래를 하는지 알아서 상상하자...
그냥 막장인생 나쁜의미의 상위호환인 것이다.
공원내 수돗가에 가거나 개울가에 접근해서 물을 얻는 것도 사람들의 눈을 피해야 하며, 출산도 막장스럽게 짝이 없다.
공원 구석에서 물있는 대야에 대고 출산할 때나 공원내 공중화장실의 변기(...)에서 출산할 때 혼돈석 출산으로 생긴 출산통으로 인한 비명때문에 인간과 들실장 몰래 출산하기는 하드코어한 난이도 그 자체이며(이럴 때 공원화장실 경우 변기가 서양식이라면...), 설사 무사히 출산한다 해도 카오스 실장석자들을 데리고 화장실에서 어떻게 나올 것인지, 어떻게 해야 혼돈석자들을 숨길 것인지는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이런 악조건들에도 불구하고 출산 후 무사히 살아남는다 해도 결국에 겨울이 오면 99% 혼돈석 자식들과 문자그대로 동사+객사할 것이 뻔하다.
여기에 마라실장이 분충이거나 무책임하게 도망치거나 자기자식이라고 기껏 온갖 핍박을 무릅쓰고 낳은 카오스 실장석들이 분충인 경우에는 안그래도 큰 고통이 골백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결국 혼돈실장은 흑발실장보다, 발견되기도 살아남기도 힘들다.
이러한 고찰에서 얻은 교훈 실장석을 진심으로 사랑한 인간은 남자든 여자든 파멸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것이며, 실장석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도 사랑하는 존재에게 결국 비참한 피해만 주는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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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마라직스물을 카오스딸로 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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