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관리인의 신임을 받았던 보스 실장 미도리는 자신의 직속 부하들에게 혜택을 줬다.


자신을 이간질하려했던 전 방첩실장의 말만 듣고 미도리를 의심했던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공원 관리인이 물품을 마구 퍼준것이다.


그 와중에 미도리의 불안감이 커졌다.


지금은 공원 관리인이 자신을 믿지만 


공원 관리인의 신뢰를 잃으면 자신은 어떻게 되는가?


미도리의 불안감은 결국 비극으로 일어났다.


어느날, 미도리의 정적(政敵)인 A 의 구역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공원 관리인은 어디선가 날아왔던 물체에 몸통을 맞고 쓰러졌다가


지그재그로 비틀거리면서 공원 관리인실까지 걸어갔다.


미도리 역시 그걸 봤다.


3시간 이내로 장갑차가 출동하여 공원관리인실을 열더니 뭔가를 긴급후송했다.


아마도 공원 관리인의 시체일것이다.


그뒤 시청에서 조사반이 와서 공원관리인 피습 사건을 조사하더니 A의 구역을 몰살하고


공원관리인이 남겼던 의사를 존중하여 실장 자치 공원을 1개월 시험운영하여


실장 자치 자격을 1년에 1회씩 정기 갱신하도록 했다.


미도리의 세상이 온것이다.


사실 공원 관리인 피습 사건의 배후는 미도리였다.


그녀는 A의 스파이들이 있는 지역에서 지나가는 말로 공원 관리인의 피습을 은근슬쩍 부추겨서


A 는 장거리 공격 장치를 개발(여기에 미도리가 개입했다)하여 공원 관리인을 공격한것이다.


미도리는 인간의 힘을 빌어서 A 를 없앴지만 공원 관리인이라는 강력한 권력이 사라지자


공원은 혼란에 빠졌다.


혼란에 빠진뒤에 미도리는 권력 투쟁에 패배하여 직속 부하가 부하들을 동원하여 미도리와 간부들을 사로잡아서 운치굴로 넣은뒤에


자신이 보스 자리를 손에 넣었으며 보스 미도리와 일당들은 없어졌다고 선언하였다.


미도리와 간부들은 운치굴에서 독라달마로 살아가야했다.


며칠뒤, 공원에는 장갑차들이 출동하여 공원을 초토화했으며 누군가가 운치굴의 미도리를 끌고 갔다.


그는 공원 관리인이였다.


미도리는 놀랐다.


공원 관리인은 죽었을텐데...


사실 공원 관리인은 방탄 조끼를 입었으며 가짜 혈액을 몸안에 착용하고 있어서 죽지 않았으며


공원 관리인실로 돌아가서 본부와 연락한것이다.


본부에서는 들실장들의 소문이 돌고 도는 시기가 오자 토벌 개시를 하여 들실장들을 심문했으며


공원 관리인은 미도리를 독라달마로 감금하여 정기적으로 학대했다.


공원 관리인은 3년뒤에 돈을 모아서 사업을 다시 일으키고 기분이 안 좋으면 미도리를 학대하여 


기분을 풀었다.


(끝)










결말을 예측한 사람이 있어서 긴급 수정했음




ㅇㅇ(118.41)후편예측: 사실 미도리는 방첩실장의 밀고를 알아채고 시위를 늦추고 방첩실장을 숙청했던것임. 방첩실장을 넘겨받는걸로 공원관리인의 신임을 확실히 얻었다고 생각한 미도리는 애호파의 지지로 시위를 일으킴.10.23 17:56:09삭제

ㅇㅇ(118.41)1) 시위가 성공하여 공원의 권력은 미도리가 가지게 됨. 하지만 비효율적인 행정과 시위에 참여한 들실장들에게 나눠줄 자원 등으로 공원은 파멸하고 복직한 공원관리인이 미도리를 죽임10.23 17:57:18삭제

ㅇㅇ(118.41)2) 시위는 성공하지만 더욱 많은걸 원한 미도리와 애호파들은 시위 규모를 늘림. 그 과정에서 실수로 정권인수를 주장해버려서 군경에 의해 시위가 박살나고 미도리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