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 캣맘


다다다다다


총소리와 함께 중년의 남성이 쓰러졌다.


이 중년 남성은 누군가가 길바닥에 놓은, 길고양이의 먹이를 담은 상자를 치우려 했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 총을 쏜 것이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범인은 못 찾았다.


어느 주택


"총은 어떻게 했지?"


"잘 숨겨왔죠"


이 사람들은 캣맘들의 비밀결사, 『길고양이를 지키는 시민감시단』이었다.


이들은 고양이가 건물에 갖혀있으면 집단항의를 하여 건물 벽을 뜯어내서 고양이를 구출하게 하며(물론 돈은 부담안한다)


건물 주인이 구출비용을 달라고 하면 집단 민원을 넣어서 스스로 포기하게 한다.




어느 학교에서도 고양이가 건물에 갖히자 집단항의를 하여 학교에서 벽을 뜯어서 고양이를 구했으며


학교에서 길고양이를 지키는 시민감시단에 민사 배상을 요구했으나 캣맘들의 집단 민원으로 포기했다.


이들은 최근 무장노선으로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그걸 방해하면 총을 난사했다.


특무실장 z는 여기에 의문을 느끼고 수사를 개시했다.


길고양이 먹이 공장에 가서 대량 주문 기록을 확인하거나


캣맘 집단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수사망이 좁혀들어가자 캣맘들은 작전을 개시했다.


캣맘은 군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여 미모의 캣맘들은 군장성들을 몸 바쳐서 매수하여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자체 군사 훈련을 하여 다른 정보기관원들이 위기 의식을 느끼고 각각 본부에 몰래 보고를 올렸다.


"캣맘들이 군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뭔가 무력 봉기를 할려는 계획같습니다"


결전의 날이 왔다.


캣맘들은 다른 캣맘들을 선동하여 전국의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장하여 관공서 습격, 점령, 방송국을 점령하여


정권인수와 현 정부의 하야를 요구했다.


군경은 진압하려고 했으나 캣맘에 매수된 군장성들이 적극적으로 말렸다.


특무실장 z가 나서려 했으나 한국 고양이 연구 기관이 작전을 개시했다.


그들은 몇년전부터 길고양이를 몰래잡아다가 뇌에 원격 조종 폭발물을 수술하여 설치했다.


전국에 신호를 보내니 길고양이들이 머리에 수술로 심어진 폭발물이 폭발하여 고양이들이 죽어나갔다.


"야아아아오옹~"


그러자 캣맘들은 당황하여 고양이들을 간호하고자 흩어졌다.


그 때 진압이 개시되었다.


특무실장 z는 원격 조종 폭발장치와 함께 원격 위성 추적 장치 기록을 확인하여 캣맘들을 체포하고 사살하고 다녔다.


이렇게 중상을 입고 살아남거나 경상을 입은 캣맘들은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일부는 공개총살, 사형,교수형, 징역 선고를 받고


죽거나 강제노동수용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길고양이 먹이 상자를 치운 남성을 쏜 캣맘 역시 체포되어 감옥에 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