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었다.


멕라렌을 타고있었다.




아. 이 미치도록 지겨웠던 코인판.. 드디어 나도 성공했구나




고속도로를 신나게 질주하던 와중.. 이상함을 느꼈다.


그렇다. 난 조수석에 앉아있던것이였다.



그리고 내옆엔 알파 불장단타왕이 씨익 웃으며 운전대를 잡고 나를 지켜보고있었다.



"잠깐 졸았어?"



그가물었다.


난 끄덕였다.


"그래 그럼 하던거 마저해야지?"


난 또 끄덕였다.


그리고 운전중이던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며 고개를 숙여 다가갔다.



입에 침을 머금으며 생각했다.



'이게 실패한 트레이더, 베타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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