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거래소 빗썸과 업비트에는 황석영과 대석우의 투자자보호 시스템이 존재한다.
바로 하락에 대응하여 김프를 올리면서 방어하는 것이다
요즘은 한참 역프에서 소폭 김프로 전환한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나 과거 불장에서는 하락이 동반할 때 김프를 올려가면서 하락 변동폭을 줄이고 해외보다 높은 가격으로 유지하는...
이른바 투자자 보호 시스템이 가동되곤 했었다.

이 투자자 보호 시스템이 가동되고 나면 단점이 있는데 바로 가격이 상승중일때 상승분을 덜 따라가고 김프를 까는 형식으로 해외 가격과 맞춰가는 것이다
그래서 국내 가격은 상대적으로 덜 오르게 된다

이러한 김프는 그 수치가 코인 마다 다른 수치값으로 적용되는데 평균적으로 거래소에서 세팅되는 값을 알 수 있는 수치가 테더의 김프이다

나는 어제 비트가 한참 오르는 것처럼 보였을 때 상대적으로 김프가 내려가 테더값은 내려오겠구나라 생각해서 봇이 매수벽 쳐놓은 1433원보다 몇 틱 위인 1437원에 지정가 매수를 걸어두었다.

비트가 오르다 떨어질 것이라 봤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면 김프가 올라 테더가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현재 테더는 내가 매수한 타점보다 위에서 상승중이다.

대곰탕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국내 거래소에서 투자자보호 시스템은 보다 적극적으로 가동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