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끝나고 집오는길에 키 한 160조금 안되보이는 여학생이 혼자 몰래 담배피고 있길래

저정도는 훈계 쌉가능이라고 생각해서 가오좀 잡으러 갔는데 가슴 존나크고 얼굴은 귀염상인데 화장 빡시게해서 존나 꼴리더라


혼내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인사하면서 플러팅치다 쉬운느낌나서 고백박았는데 담배 새로 꺼내서 피더니 자기 남자친구 있다고 팅기더라

그래서 그냥 번호라도 달라고 계속 말걸면서 담배 불도 붙여줬는데 점점 짜증내길래 좀 당황스러워서 머리좀 굴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골목길 상가안에서 남자애들 여러명 나오더니 여자애하고 뭐라 얘기하다가 나를 둘러싸더니 얘한테 뭔짓한거냐고 나를 추궁하길래

존나 쫄아서 니네 학교에 전화하고 부모님하고 통화한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욕박길래 자존심상해서 먼저 따귀날렸다가 존나쳐맞았다..


나이 마흔둘에 중딩한테 맞으니까 자존심이 너무 상하네.. 방금 소주3명마시고 용기내서 디시에라도 글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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