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관점글에서도 이 그림을(파란 화살표) 본다고 썼었는데


또 같이 곁들였던 내용이


"올릴 땐 드리프트로 올릴 확률이 매우 높다" 였음


근데 이걸 사실 안다고 해도 롱을 따라 타는게 어렵단 말이지?


왜냐면


1. 하락의 시작인지, 진짜 드리프트인지 알 방법이 없음


2. 정말로 내가 보고 있던 곳까지만 눌림을 주게 되면 난 관점대로 매매한게 아니게 됨...


3. 대개 나와 비슷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 특히 양빵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래에서 롱을 편안하게 받기 위해 지금 자리에서 대체로 숏 거래 위주로 할 수밖에 없음


1번 2번은 원론적인 얘기라 그렇다 쳐도


3번이 진짜 이번에 나한테 크게 작용했다고 보는게, 결국 눌림 자리를 줄 것이다! 라는 관점 하에서 매매를 진행했기 때문에


내 매매 내용 들어간 글 보면 죄다 숏 거래였던거 알 사람들은 알거임...


어쩔 수가 없음... 이게 순리임


차붕이들 중에 75~85 사이 구간에서 롱 잡고 아직도 끌고 가고 있는 차붕이들 있을텐데 그냥 대단하고 결정력이 부럽다는 말을 남긴다...


왜냐면 난 그 구간에선 하락추세가 유지 중이라고 봤기 때문에...


75에서 꺾였다 한들 90을 뚫는 자리에서 올리는게 아니라면 추세가 유지된다고 봤기 때문이지



근데 이런 내용은 왜 적냐고?


그냥 자아성찰도 좀 겸해서 해보려고...


그럼 90 뚫을 때는 왜 롱을 안쳤냐고 물어볼 수 있음...


긴 횡보 끝에 하루만에 6천불을 올리니까 트럼프 빔 때가 너무 PTSD로 다가오더라?



돈을 잃진 않았지만 수도 없이 많은 의심에 버려버린 기회가 너무 많았던 2주 간이었던 것 같아




지금 4시간봉에서 보고 있는 채널링은 이정도만 보고 있음


요즘 작은 프레임에서 채널링을 거의 안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손실이 줄은 느낌이라 그대로 쭉 이어가보려고 하는 중


당장 기다리는 건 뚫으면 좋겠지만


롱 포지션이 없는 내 입장에선 채널링 중단이라도 와주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런 희망회로를 그릴 수밖에 없는 것 같음


거래량, rsi, 이평 등등 지표들도 참고는 하고 있지만


대체로 시나리오로 매매하다 보니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게 없다



지루하더라도 롱 없다면 기다리는게 답인듯


지금도,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