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하는 결혼도 못했고  심지어 사촌동생들도 결혼 하는데


나만 결혼 못했고 직장도 없고 캥거루족이고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고 


뭐 잠깐은 저거 다 상쇄할만한 돈도 벌었었지만 지금은 뭐 청산엔딩이고


돈 잃은 것보다 그냥 엄마아빠도 나 자랑하고 싶었을텐데 자랑 한번 못시켜주고 효도 못 시켜드린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일하러 간다면서 계속 이거 붙잡고 있는 것도 그렇고..


일어나서 안전화랑 옷이랑 사서 준비는 해놔야겠네 싶다 쩝 


빡세게 노가다 하면서 연 4-5천이라도 벌면서 인생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지...


1년 일하고나서 부모님 모시고 그냥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이라도 다녀와야겠다 싶네